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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NTREXGO - 디바이스마트, 엔티렉스 컨텐츠 통합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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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Walker 엑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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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티렉스입니다^^

 오늘은 저희 i Servo BLDC 제어기와 모터, 거기에 벨트형 엑추에이터까지 포함된 동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구성으로 가격은 얼마일까요?^^

 

40mm 벨트형 엑추에이터 300mm + i Servo BLDC 모터 90W + i Servo BLDC 제어기 => 40만원대!!

 

위의 구성으로 각종 산업용 장비를 만든다면 기존 가격에 절반이하의 가격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모터는 BLDC, DC, STEP 모두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가지고 계신 아이디어를 활용해 보세요!!

070-7019-1566 또는 richard@ntrex.co.kr로 바로! 연락주세요^^


MoonWalker Corexy 직교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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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렉스의 야심작!!

CoreXY구조의 직교로봇입니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에 비하여 가격 경쟁력이 뛰어납니다.

구매상담 : 이원영 팀장, 070-7019-1566, richard@ntrex.co.kr

망설이지 마세요! 연락주세요^^

[29호] Intel Edis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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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

 

바야흐로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시대가 막 개화하려하고 있는 이 시대 우연한 기회에 에디슨 보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통칭하여 IOT라 한다고 하지만 선뜻 와 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물을 인터넷과 연결시켜주는 다리와도 같은 역할을 인텔 에디슨 보드가 충실히 해낼 수 있을까요?

저는 라즈베리파이보드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Wi-Fi 기반에서 RC CAR를 제어해 본 경험이 있었기에 모듈형 초소형 컴퓨터에 대해서는 그리 낯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라즈베리파이보드를 접했을 때의 문화적 충격보다도 갑절은 더 할 에디슨 보드의 리뷰를 시작해보려 하며 Breakout보드를 사용하여 리눅스, 아두이노 등을 테스트 해보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에디슨보드를 인터넷에 물려서 동작시켜보려 합니다.

본 리뷰는 디바이스마트 ((주)엔티렉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장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한글로 된 정보가 거의 없다보니 인텔 홈페이지와 해외 웹사이트 등을 참고해 가며 본 리뷰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에디슨 보드 제품 외관 및 사양

 

 

  1. 에디슨 보드 개봉

   작은 스마트폰 케이스만한 상자에 에디슨보드와 에디슨 Breakout보드가 각각 1매씩 들어 있었습니다. 에디슨 Breakout보드는 별매품이지만 에디슨보드를 사용하려면 적어도 이 보드 정도는 갖춰야 하기에 주최 측에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먼저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자를 대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02번03번

04번

 Intel® Edison(상품코드:1160265)와 Intel® Edison Breakout Board(상품코드:1160267)

 

  2. 에디슨 보드 간략 살펴보기

   인텔사의 홍보성 글에 ®에디슨컴퓨팅모듈은 “IoT 프로토타입” 및 “웨어러블 컴퓨팅” 제품 생산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많은 고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70핀 커넥터를 통해 외부와 전기적으로 연결되며 와이파이/블루투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비디오 입출력(LCD등 디스플레이장치, 디스플레이 커넥터) 등은 미포함입니다.

항 목 내 역
프로세서  Dual Core IA-32 @ 500 MHz,
32-bit Intel® Atom™ Processor Z34xx Series @ 100 MHz
RAM  1 GB LPDDR3 POP memory
(2 channel 32 bits @ 800 MT/sec)
내장 스토리지  4 GB eMMC (v4.51 spec)
전력관리  TI SNB9024 power management IC
무선  Dual-band (2.4 and 5 GHz) IEEE 802.11a/b/g/n
블루투스  BT 4.0 + 2.1 EDR
안테나  Dual-band onboard chip antenna or u.FL for external antenna
컨넥터  70-pin Hirose DF40 Series
(1.5, 2.0, or 3.0 mm stack height)
사이즈  35.5 × 25.0 × 3.9 mm maximum
전원공급  3.15 to 4.5 V
I/O  40 general purpose GPIO which can be configured as:
• SD card: 1 interface
• UART: 2 controllers (one full flow control, one Rx/Tx)
• I2C: 2 controllers
• SPI: 1 controller with 2 chip selects
• I2S: 1 controller
• GPIO: Additional 14 (with 4 capable of PWM)
USB2.0  1 OTG controller
Clock  19.2MHz, 32kHz

표1 : 하드웨어 기능

   프로세서는 500MHz로 돌아가는 32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00MHz로 돌아가는 아톰프로세서로 구성된 것이 눈에 띄며 1GB램과 4GB eMMC는 어지간한 프로그램 구동환경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넉넉해 보입니다. 또한 고속 SD CARD를 처리하기 위한 SDIO가 붙어 있어 SD메모리카드 연결도 충분히 고려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1. 에디슨보드 블록도

05번

 

 

     2.2. 내부 모듈 사진

06번

 

 

 

 3. 각 부분별 세부 사항

 

 3.1. Intel® Atom™ processor Z34XX

인텔의 Z34XX 아톰프로세서는 스마트폰 시장을 타겟으로 22nm 공정으로 만들어진 SoC라고 합니다.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내부에는 IA-32 기반의 500MHz급 듀얼코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64비트 명령어 디코드나 비순차적실행 등을 위해 두 CPU 코어 간에는 1MB 공유 캐쉬메모리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3.2.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듈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듈은 브로드컴의 BCM43340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BCM43340의 특징을 살펴보면

      ■ 2.4GHz/5GHz IEEE802.11 a/b/g/n 듀얼밴드 제공

      ■ 802.11n 모드에서 통상적으로 90Mbps의 스루풋과 최대 150Mbps까지의 속도 제공

      ■ SDIO v2.0과 gSPI(40MHz) 호스트 인터페이스 제공

      ■ 블루투스 4.0 지원, 블루투스 전송규격 Class1, Class2

      ■ 보안기능

          WPA, WPA2 지원

           IEEE802.11i 규격을 따르는 고속 데이터 암호화 지원(AES)

           W-Fi Protected setup(WPS) 지원

 

    3.3. NAND(eMMC) Flash 메모리 관리

    에디슨보드는 4GB의 NAND Flash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파일시스템과 유저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버스 모드

          데이터버스폭: 1bit, 4bit, 8bit

           데이터 전송률 : 최대 200MBps

           MMC I/F 클럭주파수 : 0~200MHz

           MMC I/F 부트주파수 : 0~52MHz

 

    3.4. DDR SRAM

    에디슨 보드는 1GB LPDDR3 메모리를 최대 1033MT/s까지 지원합니다.

      ■ 8개의 뱅크를 가지고 있음

      ■ Row 어드레스 : R0~R13

      ■ Column 어드레스 : C0~C9

      ■ Dual-채널 32bit

      ■ 최대 400Mhz 클록인가(800 MT/s)

 

    3.5. 전력관리장치(PMIC : Power Management IC)

    에디슨 보드는 TI의 SNB9024 전력관리칩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칩을 통해 입출력되는 신호의 크기 등을 통제할 수가 있습니다.

      ■ 4개의 고효율 Buck컨버터(강압형 레귤레이터)를 내장 하고 있음

           Two dual-phase 0.55 to 1.2 V @ 4.8 A with DVS

           One dual-phase 1.24 V @ 2.5 A

           One single-phase 1.8 V @ 1.1 A

      ■ 1개의 5V 1.2A 부스트(승압형) 컨버터 내장

      ■ 1개의 3.3V/3.4V 1.4A Buck-Boost 컨버터 내장

      ■ 5개의 LDO 레귤레이터 내장

           3개의 프로그래머블 레귤레이터(1.05~2.85V@100~300mA)

           1개의 고정밀도 1V@ 2mA

           DVS(Dynamic Voltage Scaling : 동적전압제어)0.75~0.95V@220mA

      ■ 2개의 부하 절체기

      ■ USB-AC/DC 어댑터전원 탐지 및 외부 충전회로 제어(충전 전류제어기능)

      ■ I2C Interface and dedicated SVI

      ■ PMIC 용 인터럽트 제어

      ■ 7개의 범용 1.8V I/O와 최대 3.3V를 지원하는 2개의 I/O

      ■ 백업시간을 위한 32.768kHz RTC

      ■ 알람타이머 인터럽트

      ■ 슬립 클록 출력 : 32.768kHz

 

    3.6. USB2.0 트랜시버 ULPI(High speed USB 2.0 표준) 인터페이스

    ULPI인터페이스는 TUSB1211 USB2.0 트랜시버 칩을 통해 USB 컨트롤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칩은 모든 USB2.0 데이터 전송속도를 수용합니다. (High speed : 480Mbps, Full speed 12Mbps, Low speed 1.5Mbps) TUSB1211은 또한 USB배터리 충전규격 v1.1을 지원합니다.

 

    3.7. 통합형 칩안테나와 외장형안테나를 위한 u.FL 컨넥터

    에디슨모듈은 Wi-Fi통신용 2.4Ghz와 5Ghz의 이중밴드 안테나를 보드에 내장하고 있습니다. 내장안테나는 플라스틱케이스에 들어가는 소형폼팩터에 주로 사용되어 질 수 있고 더 큰 장치나 금속 엔클로져에 들어갈 때는 외장형 안테나를 u.FL컨넥터에 끼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3.8. 70핀 인터페이스 컨넥터

    이 컨넥터는 히로세 70핀 DF40시리즈의 헤더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로세 컨넥터 파트넘버는 DF40C-70DP-0.4V(51)입니다.

신호명 보조기능 내용
2,4,6 VSYS 시스템 입력전원 (에디슨보드 동작 전원) (3.3 to 4.5 V)
8,10 3.3 V 3.3 V 출력단자
12 1.8 V 1.8 V 출력단자
(디지털 I/O핀 전압레벨과 동일)
14 DCIN DC 아답터로부터 전원공급 단자 (만일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 받는 경우 미 연결)
1,5,9,
11,13,15
GND 접지
7 MSIC_SLP_
CLK3
32 kHz sleep 클록 출력
3 USB_ID USB OTG ID pin
16 USB_DP USB D+
18 USB_DN USB D-
20 USB_VBUS USB VBUS input
(does not power system)
17 PWRBTN# Power/sleep 입력버튼
(엑티브 low)
19 FAULT USB power fault input (from external USB current limit switch)
21 PSW USB power output enable (to external USB current limit switch)
23 V_VBAT_BKUP 리얼타임클록 배터리 입력핀(RTC)
36 RESET_OUT# 시스템 리셋출력 (active low)
24 GP44 GPIO
25 GP165 GPIO
26 GP45 GPIO
28 GP46 GPIO
30 GP47 GPIO
32 GP48 GPIO
34 GP49 GPIO
42 GP15 GPIO
48 GP14 GPIO
35 GP12_PWM0 PWM_0 GPIO, capable of PWM output
33 GP13_PWM1 PWM_1 GPIO, capable of PWM output
37 GP182_PWM2 PWM_2 GPIO, capable of PWM output
39 GP183_PWM3 PWM_3 GPIO, capable of PWM output
41 GP19 I2C_1_SCL GPIO, I2C1 clock
(open collector when configured for I2C)
43 GP20 I2C_1_SDA GPIO, I2C1 data
(open collector when configured for I2C)
45 GP27 I2C_6_SCL GPIO, I2C6 clock
(open collector when configured for I2C)
47 GP28 I2C_6_SDA GPIO, I2C6 data
(open collector when configured for I2C)
50 GP42 I2S_2_RXD GPIO, I2S2 receive data (input)
52 GP40 I2S_2_CLK GPIO, I2S2 clock (output)
54 GP41 I2S_2_FS GPIO, I2S2 frame sync (output)
56 GP43 I2S_2_TXD GPIO, I2S2 transmit data (output)
22 GP134 UART_2_RX GPIO, UART2 receive (input)
27 GP135 UART_2_TX GPIO, UART2 transmit (output)
51 GP111 SPI_2_FS1 GPIO, SPI2 chip select 1 (output)
53 GP110 SPI_2_FS0 GPIO, SPI2 chip select 0 (output)
55 GP109 SPI_2_CLK GPIO, SPI2 clock output
57 GP115 SPI_2_TXD GPIO, SPI2 transmit data (output)
59 GP114 SPI_2_RXD GPIO, SPI2 receive data (input)
46 GP131 UART_1_TX GPIO, UART1 transmit (output)
61 GP130 UART_1_RX GPIO, UART1 receive data (input)
63 GP129 UART_1_RTS GPIO, UART1 ready to send (output)
65 GP128 UART_1_CTS GPIO, UART1 clear to send (input)
44 GP84 SD_0_CLK_FB GPIO, SD clock feedback
58 GP78 SD_0_CLK GPIO, SD clock output
60 GP77 SD_0_CD# GPIO, SD card detect input (active low)
62 GP79 SD_0_CMD GPIO, SD command
66 GP80 SD_0_DAT0 GPIO, SD data 0
70 GP81 SD_0_DAT1 GPIO, SD data 1
64 GP82 SD_0_DAT2 GPIO, SD data 2
68 GP83 SD_0_DAT3 GPIO, SD data
67 OSC_CLK_OUT_ 19.2 MHz high speed clock output
31 RCVR_MODE 펌웨어 리커버리 모드
69 FW_RCVR 펌웨어 리커버리
(active high on boot)
29,38,
40,49
Unused.

표2 : 에디슨보드 컨넥터 핀과 시그널 리스트

    4.1. I2C 인터페이스

    에디슨보드는 2개의 I2C 채널이 있으며 I2C1은 pin41, 34에 연결되고, I2C6는 pin45, 47에 연결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모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표준모드(전송 속도는 최대 100kbps)

      ■ 고속모드(전송 속도는 최대 400kbps)

      ■ 하이스피드모드(전송속도는 최대 3.4Mbps)

      ■ 항상 I2C마스터 모드로 동작

      ■ 7bit, 10bit 어드레싱 모드 지원

 

    4.2. SD CARD 인터페이스

    SD3.0 규격을 준수하며 핀 44, 58, 60, 62, 64, 66, 68, 70을 사용

      ■ 호스트 클록은 최대 50MHz까지 출력

      ■ 카드삽입과 방출을 검지할 수 있음

      ■ SD 호스트컨트롤러는 표준 SD3.0을 지원함

      ■ SD메모리 전용

      ■ 2.85V 디바이스 지원을 위해 레벨 변환을 필요로 함

 

    4.3. UART 인터페이스

    UART는 2개가 지원되며 UART1은 H/W 흐름제어가 제공되나 UART2는 그렇지 않다. UART1은 핀 46, 63, 61, 54에 연결되어 있으며 UART2는 핀 22, 27에 연결한다.

      ■ 16550 칩과 동등

      ■ 64바이트 버퍼

      ■ 보레이트는 300bps ~ 3.686Mbps까지를 지원

    UART2 포트는 Linux 디버그용 포트로 사용된다.

 

    4.4. SPI 인터페이스

    SPI 채널은 핀 51, 53, 55, 57, 59에 연결되어 있으며 2개의 chip select신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단일 프레임전송을 할 때는 클럭의 위상에 따라 4가지 모드를 지원

      ■ 멀티프레임 전송모드에서는 SPH = 1, SPO = 0 또는 1로 설정됨

      ■ 마스터모드에서 최대 25Mhz, 슬레이브 모드에서 16.67MHz를 지원

 

    4.5. I2S 인터페이스

    I2S인터페이스는 핀 50, 52, 54, 56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디슨보드에서 가능한 포맷은 에디슨보드 하드웨어 구조 설명서 (edison-module_ HG_331189-002.pdf)상 Table6를 참조

 

    4.6. PWM

    PWM출력을 위해 4개의 GPIO가 사용될 수 있으며 핀 33, 35, 37, 39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PWM 각 채널은 8비트 분해능을 가집니다.

    PWM 출력주파수 및 주기는 아래와 같이 구합니다.

   - Target frequency ~= 19.2 MHz * Base_unit value/256

   - Target PWM duty cycle ~= PWM_on_time_divisor / 256

 

    4.7. GPIO

    GPIO 포트는 외부와 인터페이스용 I/O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핀 24, 25, 26, 28, 30, 32, 34, 42, 48 등 9개가 사용될 수 있으며 I2C, I2S, UART 등이 사용되지 않는다면 해당 포트도 GPIO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각 핀은 풀업이나 풀다운 저항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2k, 20k, 50kohm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I2C핀은 910옴의 저항으로 연결되어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GPIO 포트는 기본적으로 edge status를 읽어들이기 전에 글리치 제거가 이뤄져 신뢰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출력전류 공급능력은 ±3mA로 다소 약한 편입니다.

 

    4.8. USB

    에디슨 보드는 단일 USB2.0포트를 갖고 있으며 코드의 다운로드용으로 사용됩니다. 핀 3, 16, 18, 20이 포트와 연결됩니다.

    에디슨 모듈은 디바이스측으로 전력을 공급하지 않는 구조이고 OTG기능이 또한 설치되어 있으며 이 기능은 3번 핀의 ID시그널에 의존하여 동작됩니다. OTG모드에서 전력공급은 외부 보드에서 수행하여야 합니다. PSW(핀21), FAULT(핀19)는 VBUS상에서 과전류가 흐르는지 탐지하며 이는 ULPI가 담당합니다.

07번

    4.9. Clock

에디슨보드는 2개의 클럭 출력포트를 갖고 있습니다. 7번 핀은 32KHz 슬립클럭과 연결되어 있고 67번 핀은 19.2MHz 출력핀과 연동됩니다. 슬립모드에서도 ±3mA의 출력 전류를 흘릴 수 있습니다. 19.2Mhz 클록은 TBD mA의 높은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4.10. 시스템리셋

    에디슨보드는 PWRBTN#(pin17)과 RESET_OUT@(pin36) 등 2개의 리셋 시그널용 핀이 있으며 PWRRTN#는 엑티브 LOW에서 동작되고 sleep, power off등의 이유에 의해 변합니다. RESET_OUT핀은 오픈드레인으로 되어 있으며 시스템 리셋에 의해 발생됩니다.

    4.11. 스페셜 소프트웨어 리커버리

    에디슨보드는 부팅하는 동안 2개의 신호선이 사용됩니다. 이 기능을 위해 69번핀 FW_RCVR, 31번핀은 RCVR_MODE로 사용됩니다. FW_RCVR은 RESET_OUT 부팅이 이뤄지는 동안 LOW 상태로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4.12. 전원 입출력

    VSYSY : 3.15V~4.5V를 인가할 수 있습니다. USB_VBUS : 표준 USB VBUS신호인 4.75V ~ 5.25V를 인가할 수 있습니다. 에디슨 보드에서 출력되는 3.3V, 1.8V는 최대 250mA 까지 흘려줄 수 있습니다.(TBV)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정상적으로 동작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3.15V가 필요합니다.

    4.13. V_VBAT_BKUP

    PMIC는 코인배터리나, 수퍼캡을 충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외장 배터리는 핀23 V_VBAT_BKUP에 연결할 수 있으며 PMIC는 프로그램에 의해 2.5, 3.0, 3.15, 3.3v로 선택될 수 있습니다. 충전전류 역시 프로그램에 의해 10, 50, 100, 500uA로 선택되어 질 수 있습니다.

  5. 전원

  에디슨보드는 배터리나 AC벽전원에 의해 동작 시킬 수가 있으며 전원공급을 하는 방법이나 충전을 하는 회로는 외부에서 디자인 되어야 합니다.

    5.1. VSYS에 메인전력 공급하기

    에디슨보드는 VSYS(핀 2,4,6)에 전원을 인가하며 이 핀은 내부적으로는 VBAT에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VSYS는 최소 3.15V에서 최대 4.5V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5.2. 사례 1 –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직결하는 방식

    배터리 전원을 단순하게 연결하는 방법은 배터리를 VSYS에 직접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충전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전력이 배터리와 VSYS에 양분되어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08번

 

    5.3. 사례 2 – 다이오드와 FET절연을 통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 연결하는 방식

   - 이러한 구성은 동작 시 다이오드에 의한 전압강하가 발생됨

   - 이러한 구성은 부팅시에 배터리를 떼어 놓을 수 있음

   - 다이오드를 P-FET로 변경하면 전압강하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음

   - 이러한 기능 통제를 하는 유사한 칩이 BQ24073이다.

09번

    5.4. 사례 3 – USB VBUS로 연결 하는 방식

    USB 전원공급장치에서 직접 에디슨을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VSYS로 인가되는 최대 전압은 4.5V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USB 전원사양(4.75V -5.25V)은 에디슨의 안전 동작범위를 초과합니다. 따라서 USB 전원은 BQ24074와 같은 벅다운 컨버터로 변환해서 공급해야 합니다.

    이상은 인텔사에서 공개한 하드웨어 가이드를 토대로 작성해 본 자료입니다. 무턱대고 접근해 들어가기보다는 해당 보드의 스펙이 어떠한지를 면밀히 따져보고 접근해 들어가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은 Breakout 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브레이크아웃 보드 살펴보기

 

  1. 개요

  Intel® Edison breakout board는 인텔에디슨 모듈로부터 1.8V로 입출력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보드는 전원공급기, 배터리충전회로, USB OTG, USART to USB 브릿지, I/O 헤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번

  2. Breakout 보드 상 점퍼의 구성

      ■ J2 : 배터리와 연결용 컨넥터로 왼편이 +V, 오른편이 GND이 컨넥터에 리튬이온 전지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지며 J21, J22, J3 등으로부터 전력을 공급 받게 된다.

      ■ J1 : 써미스터가 내장된 배터리를 연결한 경우에는 open 한다.

      ■ J3 : 마이크로 USB FTDI로 USB to Serial 포트를 제공. 이 포트를 통해서 리눅스 콘솔로 사용할 수 있음

      ■ J16 : 마이크로 USB AB 컨넥터로 OTG 기능을 수행이 포트를 통해 PC와 연결되면 에디슨모듈을 스토리지(USB 메모리)로 PC가 인식

      ■ J17~J20 : 그림의 왼편부터 1번 핀

      ■ J21 : 메인 전원공급핀으로 DC 7~15를 인가할 수 있음

      ■ J22 : 보드 아랫편에 패턴이 준비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부품이 없음

11번

그림2 :  Top Wiew

29 금강초롱 12그림3 : Bottom View

    2.1. USB 인터페이스

    에디슨 보드는 단일 USB2.0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이 인터페이스의 주된 용도는 프로그램의 다운로드입니다. 또한 ID신호라인과 함께 USB OTG기능을 제공토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만일 마이크로B USB케이블이 연결되면 에디슨보드는 USB디바이스가 되며 USB케이블로부터 전원을 공급받게 됩니다. 또한 마이크로A USB케이블이 연결되면 에디슨 보드는 호스트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J21, J22를 통해 전력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이 경우 Breakout 보드는 USB 컨넥터로 5V를 출력하게 될 것입니다.

    2.2 Breakout 보드 확장헤더 핀 구성

    GPIO 핀은 Input, Output로 프로그램 될 수 있으며 입력모드로 프로그램 된다면 인터럽트나 웨이크업 소스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입력 핀은 풀업이나 풀다운으로 프로그램 될 수 있는데 2KΩ, 20KΩ, 50KΩ 등이 가능합니다. I2C핀은 추가적으로 910Ω이 걸리게 됩니다.

    입력핀으로 사용되는 핀은 기본적으로 그리치 제거 동작이 일어납니다.

    • 100 ns for a 50 MHz clock when SoC is in S0 state.

    • 260 ns for 19.2 MHz clock when SoC is in S0i1 or S0i2 State.

    • 155.5 μs for 32 kHz clock (RTC) when SoC is in S0i3 State.

    포트당 출력전류는 최대 ±3mA입니다.

    2.3. Breakout 보드 핀헤더와 아두이노 표준핀간 연계

    ■ J17 컨넥터 라인

Breakout
보드핀
SoC 용도 기능설명 아두이노
표준핀
J17 – pin 1 GP182_PWM2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6
J17 – pin 2 NC No connect.
J17 – pin 3 NC No connect.
J17 – pin 4 VIN 7 to 15 V. 5V Out Pin
J17 – pin 5 GP135 UART2_TX GPIO, UART2 transmit output.
J17 – pin 6 RCVR_MODE Firmware recovery mode.
J17 – pin 7 GP27 I2C6_SCL GPIO,IC26 SCL output open
collector.
`
J17 – pin 8 GP20 I2C1_SDA GPIO, I2C1 data open collector.
J17 – pin 9 GP28 I2C6_SDA GPIO, I2C6 data open collector.
J17 – pin 10 GP111 SSP5_FS1 GPIO, SSP2 chip select 2 output.
J17 – pin 11 GP109 SSP5_CLK GPIO, SSP5 clock output.
J17 – pin 12 GP115 SSP5_TXD GPIO, SSP5 transmit data output.
J17 – pin 13 OSC_CLK_OUT_0 High speed clock output.
J17 – pin 14 GP128 UART1_CTS GPIO, UART1 clear to send input. DIG2

■ J18 컨넥터 라인

Breakout
보드핀
SoC 용도 기능설명 아두이노
표준핀
GP182_PWM2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6
J18 – pin 1 GP13_PWM1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5
J18 – pin 2 GP165 GPIO A5
J18 – pin 3 GPI_PWRBTN_N Power button input.
J18 – pin 4 MSIC_SLP_CLK2 32 kHz sleep clock.
J18 – pin 5 V_VBAT_BKUP RTC backup battery input.
J18 – pin 6 GP19 I2C1_SCL GPIO,IC21 SCL output open collector.
J18 – pin 7 GP12_PWM0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3
J18 – pin 8 GP183_PWM3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9
J18 – pin 9 NC No connect.
J18 – pin 10 GP110 SSP5_FS0 GPIO, SSP1 chip select 2 output.
J18 – pin 11 GP114 SSP5_RX GPIO, SSP5 receive data input.
J18 – pin 12 GP129 UART1_RTS GPIO, UART1 ready to send output. DIG4
J18 – pin 13 GP130 UART1_RX GPIO, UART1 receive data input. DIG0
J18 – pin 14 FW_RCVR Firmware recovery, active high on boot.

■ J19 컨넥터 라인

Breakout
보드핀
SoC 용도 기능설명 아두이노
표준핀
J19 – pin 1 NC No connect.
J19 – pin 2 V_V1P80 System 1.8 V I/O output power. 1.8V
J19 – pin 3 GND Ground. GND
J19 – pin 4 GP44 ALS_INT_N GPIO, ALS interrupt input. A0
J19 – pin 5 GP46 ACCELEROMETER_INT_1 GPIO, accelerometer interrupt input. A2
J19 – pin 6 GP48 GYRO_DRDY GPIO, gyro data ready input. DIG7
J19 – pin 7 RESET_OUT# System reset out low. RESET
J19 – pin 8 GP131 UART1_TX GPIO, UART 1 Tx output. DIG1
J19 – pin 9 GP14 AUDIO_CODEC_INT GPIO, audio codec interrupt input. A4
J19 – pin 10 GP40 SSP2_CLK GPIO, SSP2 clock output. DIG13(GP40)
J19 – pin 11 GP43 SSP2_TXD GPIO, SSP2 transmit data output. DIG11(GP115)
J19 – pin 12 GP77 SD_CDN GPIO, SD card detect low input.
J19 – pin 13 GP82 SD_DAT2 GPIO, SD data 2
J19 – pin 14 GP83 SD_DAT3 GPIO, SD data 3

■ J20 컨넥터 라인

Breakout
보드핀
SoC 용도 기능설명 아두이노
표준핀
J20 – pin 1 V_VSYS System input power.
J20 – pin 2 V_V3P30 System 3.3 V output. 3.3V
J20 – pin 3 GP134 UART2_RX UART2 Rx (input).
J20 – pin 4 GP45 COMPASS_DRDY GPIO, compass data ready input. A1
J20 – pin 5 GP47 ACCELEROMETER_INT_2 GPIO, accelerometer interrupt input 2. A3
J20 – pin 6 GP49 GYRO_INT GPIO, gyro interrupt input. DIG8
J20 – pin 7 GP15 GPIO.
J20 – pin 8 GP84 SD_CLK_FB GPIO, SD clock feedback input.
J20 – pin 9 GP42 SSP2_RXD GPIO, SSP2 Rx data input. DIG12(GP42)
J20 – pin 10 GP41 SSP2_FS GPIO, SSP2 frame sync output. DIG10(GP41)
J20 – pin 11 GP78 SD_CLK GPIO, SD clock output.
J20 – pin 12 GP79 SD_CMD GPIO, SD command.
J20 – pin 13 GP80 SD_DAT0 GPIO, SD data 0.
J20 – pin 14 GP81 SD_DAT1 GP81 SD data 1.

■ 아두이노핀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핀

Breakout
보드핀
SoC 용도 기능설명 아두이노
표준핀
J19 – pin 4 GP44 ALS_INT_N GPIO, ALS interrupt input. A0
J20 – pin 4 GP45 COMPASS_DRDY GPIO, compass data ready input. A1
J19 – pin 5 GP46 ACCELEROMETER_INT_1 GPIO, accelerometer interrupt input. A2
J20 – pin 5 GP47 ACCELEROMETER_INT_2 GPIO, accelerometer interrupt input 2. A3
J19 – pin 9 GP14 AUDIO_CODEC_INT GPIO, audio codec interrupt input. A4
J18 – pin 2 GP165 GPIO A5
J18 – pin 13 GP130 UART1_RX GPIO, UART1 receive data input. DIG0
J19 – pin 8 GP131 UART1_TX GPIO, UART 1 Tx output. DIG1
J17 – pin 14 GP128 UART1_CTS GPIO, UART1 clear to send input. DIG2
J18 – pin 7 GP12_PWM0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3
J18 – pin 12 GP129 UART1_RTS GPIO, UART1 ready to send output. DIG4
J18 – pin 1 GP13_PWM1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5
J17 – pin 1 GP182_PWM2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6
J19 – pin 6 GP48 GYRO_DRDY GPIO, gyro data ready input. DIG7
J20 – pin 6 GP49 GYRO_INT GPIO, gyro interrupt input. DIG8
J18 – pin 8 GP183_PWM3 GPIO capable of PWM output. DIG9
J17 – pin 10 GP111 SSP5_FS1 GPIO, SSP2 chip select 2 output.
J20 – pin 10 GP41 SSP2_FS GPIO, SSP2 frame sync output. DIG10(GP41)
J17 – pin 12 GP115 SSP5_TXD GPIO, SSP5 transmit data output.
J19 – pin 11 GP43 SSP2_TXD GPIO, SSP2 transmit data output. DIG11(GP115)
J18 – pin 11 GP114 SSP5_RX GPIO, SSP5 receive data input.
J20 – pin 9 GP42 SSP2_RXD GPIO, SSP2 Rx data input. DIG12(GP42)
J17 – pin 11 GP109 SSP5_CLK GPIO, SSP5 clock output.
J19 – pin 10 GP40 SSP2_CLK GPIO, SSP2 clock output. DIG13(GP40)
J19 – pin 7 RESET_OUT# System reset out low. RESET Pin
J20 – pin 2 V_V3P30 System 3.3 V output 3.3V Out Pin
J17 – pin 4 VIN 7 to 15 V. 5V Out Pin
J19 – pin 2 V_V1P80 System 1.8 V I/O output power. Voltage In
J19 – pin 3 GND Ground GND

주의) A0~A5핀은 별매인 아두이노Breakout Board에서만 지원함

    2.4. 전원공급계통

    에디슨보드는 저전력 장치로 평상시 부하전류가 200mA를 넘지 않으며 Wi-Fi 송신 시 짧게 600mA 정도가 흐릅니다. 외부로부터 7~15V 전원을 받게 되면 내부적으로 DC-DC컨버터에 의해 5V로 변환됩니다. 배터리 충전회로는 최대 4.4V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전압은 에디슨보드의 VSYS의 안전권인 5.15V~4.5V에서 동작되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내장된 충전기는 표준형 리튬배터리를 최대 4.2V선까지 충전시키며 충전전류는 190mA로 제한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충전중인 배터리가 과열되지 않도록 과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요약 정리를 해보자면

    1. USB 호스트 모드에서는 항상 외부 전원 연결을 요구함

    2. 배터리는 과열방지대책이 되어 있는 것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며 과열 시 차단되도록 설계할 것

29 금강초롱 13

 

  ★ 별첨 : 아두이노 연계 포트 사용

 

1. 아두이노 Digital pin7에서 토글 데이터를 내보내는 예
구 분 명 령 어 비고
GPIO 설정대상 선택 echo -n “223″ > /sys/class/gpio/export
echo -n “255″ > /sys/class/gpio/export
echo -n “48″ > /sys/class/gpio/export
풀업/풀다운
레지스터 정지
echo -n “in” > /sys/class/gpio/gpio223/direction
논리레벨 시프터 설정 echo -n “out” > /sys/class/gpio/gpio255/direction
echo -n “1″ > /sys/class/gpio/gpio255/value
GPIO로 출력 내보내기 echo -n “out” > /sys/class/gpio/gpio48/direction
echo -n “1″ > /sys/class/gpio/gpio48/value
echo -n “0″ > /sys/class/gpio/gpio48/value
echo -n “1″ > /sys/class/gpio/gpio48/value
1->0->1
반복됨
2. 아두이노 Digital pin7에서 데이터를 읽어오는 예  
구 분 명 령 어 비고
GPIO 설정대상 선택 echo -n “223″ > /sys/class/gpio/export
echo -n “255″ > /sys/class/gpio/export
echo -n “48″ > /sys/class/gpio/export
풀업 레지스터 설정 echo -n “out” > /sys/class/gpio/gpio223/direction
echo -n “1″ > /sys/class/gpio/gpio223/value
논리레벨 시프터 설정 echo -n “out” > /sys/class/gpio/gpio255/direction
echo -n “0″ > /sys/class/gpio/gpio255/value
GPIO에서 읽기 echo -n “in” > /sys/class/gpio/gpio48/direction
cat /sys/class/gpio/gpio48/value
1이 읽혀짐
GPIO에서 읽기 echo -n “0″ > /sys/class/gpio/gpio223/value
cat /sys/class/gpio/gpio48/value
0이 읽혀짐

[3]  에디슨 보드로 Hello World에 도전하기

  이번에는 에디슨 보드로 LED점멸 동작시켜봄으로써 위대한(?) 첫걸음을 디뎌보려 합니다. 저는 H/W에서 “Hello World!” 격에 해당하는 것이 LED점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LED점멸 기능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물

    ■ Intel Edison Breakout board – 핀 헤더를 기판 아래에 납땜하여 붙일 것

    ■ Arduino-Intel IDE – 아두이노 개발환경

    ■ 브레드보드

    ■ LED, 330Ω, 1kΩ 저항 각 1개

    ■ 2SC1815 NPN Transistor

    ■ Male to Female 점퍼와이어 3개

    ■ Male to Male 점퍼와이어 약간

    ■ 1N4007 Diode

 

  2. 브레이크 아웃보드 정비

  제일 먼저 DC전원잭을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해 줍니다.

29 금강초롱 15

  이 커넥터로 DC를 공급해주면 스스로 동작되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14핀 헤더를 4개 준비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납땜합니다. 납땜시 중앙 8번핀들을 우선 납땜하고 정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나머지 핀들을 조심스럽게 납땜합니다.


29 금강초롱 1629 금강초롱 17

 

  3. 에디슨 보드를위한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 파일 확보

    ■ FTDI Driver : http://www.ftdichip.com/Drivers/CDM/CDM%20v2.10.00%20WHQL%20Certified.exe 이 드라이버파일은 J3포트를 Serial 포트로 인식하게 만드는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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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슨보드 드라이버 : http://downloadmirror.intel.com/24271/eng/IntelEdisonDriverSetup1.0.0.exe

 29 금강초롱 20 29 금강초롱 21

    ■ PuTTY 터미널에뮬레이터

    http://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putty/download.html

 

  4. 에디슨보드에 최신 리눅스이미지 설치하기

    4.1. 최신 이미지 다운로드

     https://communities.intel.com/docs/DOC-23242

    필자가 다운로드한 이미지는 edison-image-rel1-maint-rel1-ww42-14.zip입니다. 이 이미지를 내 로컬 디스크의 적당한 영역에 풉니다.

29 금강초롱 22

 

    4.2. 위 파일들을 에디슨보드에 복사하여 넣습니다.

    이 작업은 J16 커넥터에 마이크로USB케이블이 연결되면 에디슨보드가 마치 대용량 USB메모리처럼 보이므로 이곳에다 복사하여 넣으면 됩니다.

29 금강초롱 23

 

  5. 에디슨보드에 Yocto Linux 플래시디스크 굽기

    J3에 마이크로 USB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 PuTTY등을 써서 Telnet으로 에디슨 보드에 접근 합니다. 아래는 Yocto Linux를 설치하고 설정하는 예입니다.  에디슨 보드를 사용하다보면 플래시OS가 깨져 다운로드가 잘 안 되는 등 이상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스템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① 제일 먼저 마이크로USB 케이블(스마트폰과 PC 연결용)을 J3 포트에 연결합니다.

  ②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2번째 USB포트도 연결합니다.

  ③ 장치관리자를 실행합니다.

  ④ 장치관리자의 포트섹션에서 포트번호가 떠오르는지 확인합니다.

29 금강초롱 24

 

  ⑤ PuTTY 등 터미널에뮬레이터를 실행합니다.

   - Connection Type : Serial

   - Serial line : ComXX

   - Speed : 115200

29 금강초롱 25

 

   ⑥ Open을 클릭합니다.

   첫 번째 바이트를 까먹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에디슨이 슬립모드에 있을 때는 Tx, Rx라인을 놓고 있다가 데이터가 들어가면 그때서야 깨어나기 때문이며 이때 1바이트가 달아납니다. 한번 키를 누른 후 20초 이내에 계속 눌러주면 데이터를 잃지 않습니다.

   ⑦ 빈 화면이 나타나면 엔터를 두 번 쳐봅니다.

   ⑧ “root”를 입력하면 암호를 물어보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

   ⑨ “reboot ota”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 에디슨이 리부팅 되면서 플래시에 굽기를 시작합니다. 약 10분이 소요됩니다.

   ⑩ 에디슨 보드 기본 설정하기

    다음번 프롬프트가 뜨면 “configure_edison”이라고 치면 환경 설정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configure_edison으로 환경을 바꾸는 작업을 권하지 않습니다. 에디슨을 끌 때는 “systemctl poweroff”라고 치며 라즈베리파이에서 사용되는 리눅스 명령어가 대부분 먹혀듭니다.

 

  ※ 자주 쓰는 명령어 ※

       ls : 디렉터리 리스트

      cd : 디렉터리 이동

      cat : 파일의 내용을 봄

      vi : 파일을 편집

      [tab] : 디렉터리에 유사명칭의 파일이 존재할 때 타이핑을 도와줌

      find :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찾기

 

 

  6. 에디슨보드에 전원을 공급해보기

 29 금강초롱 24-2

 

   우선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2개 준비하여 J3과 J16에 꽂은 후 PC와 연결합니다. 아두이노 IDE의 com port는 장치관리자에서 확인된 포트번호로 설정해줍니다. 에디슨보드의 GPIO는 1.8V로 입출력이 이뤄지므로 본 LED 점멸테스트를 위해서는 전류 증폭회로가 필요하게 됩니다.

   필자는 일반적으로 디지털스위칭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2SC1815 NPN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연결 회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Breakout Board 핀번호 용 도
Power 3.3V J20-P02  타겟(브레드)보드로 3.3V 공급
GND J19-P03  접지
OUTPUT J18-P13 - LED를 점멸하기 위한 1.8V레벨의 신호선
1KΩ을 거쳐서 2SC1815 NPN TR의 BASE로 연결됨
※ 아두이노의 Digital port D0에 해당됨
29 금강초롱 27 

 

  7. 아두이노IDE 환경에서 프로그램 하기

   우선 에디슨보드만을 위한 전용 아두이노 IDE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며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텔사에서 공급합니다. (https://www-ssl.intel.com/content/www/us/en/do-it-yourself/downloads-and-documentation.html)

29 금강초롱 28

 

   위 페이지에는 에디슨보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문서자료 등이 가득 들어 있으므로 자주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두이노 IDE에서 아래와 같은 간단한 소스를 입력해봅니다.

void setup() {

   // Digital Pin 0 in Arduino IDE is mapped to J18-P13 on the Edison breakout board

pinMode(0, OUTPUT);

}

void loop() {

   //Tun on the LED

digitalWrite(0,HIGH);

delay(1000);

   //Turn off the LED

digitalWrite(0,LOW);

delay(1000);

}

   컴파일이 끝나고 에디슨보드로 전송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29 금강초롱 29

 

   파일 > 예제에는 아두이노 IDE에 담겨있는 인텔 에디슨보드용 예제파일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예제들을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 도움말 경로 : C:\arduino-windows-1.0.4\arduino-1.5.3-Intel.1.0.4\reference\index.html

※ 라이브러리 경로 : C:\arduino-windows-1.0.4\arduino-1.5.3-Intel.1.0.4\hardware\arduino\edison\libraries

 29 금강초롱 331

   브레드보드 상에서 동작중인 사진입니다. 사실 보기에는 단출해 보이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동작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사진임이 틀림없습니다.

29 금강초롱 30

 

   이번 차에는 에디슨보드에 핀 헤더를 부착하여 외부와 전기적으로 소통하는 채널을 형성하였고 이 핀에 LED를 연결하여 점멸하는 예제를 실행하여 봤습니다. 에디슨보드가 Break out보드와 결합되기만 하여도 얼마든지 외부와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이번 도전에서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에디슨보드에는 자체적인 A/D컨버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며 아날로그량을 다루려면 반드시 추가 H/W구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에디슨 보드로 무엇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진가를 발휘하고 싶다면 와이파이, 블루투스, SDIO, I2S를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에디슨 보드가 인터넷과 한 몸이 되어 홈오토메이션, 헬스케어용 도구로 마구마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음 장에서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등을 응용한 예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4]  Wi-Fi로 인터넷과 소통하기

   이번에는 에디슨보드의 최대 강점인 외부와 소통하는 채널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공개된 자료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인지라 Intel 커뮤니티, 유튜브, 구글검색 및 직접 실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무선랜 환경을 만든 다음 웹브라우저를 통해 에디슨보드와 네트웍으로 소통하기까지를 쭉~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의사항 : 만일 실습해 보기를 원할 경우 먼저 본 글을 한번 흝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따라 하시기를 권합니다.

  1. 실험환경 구성

    1.1. 인텔에디슨 브레이크아웃보드 운영환경 분석

    본 리뷰를 위해 지급받은 인텔 에디슨보드와 인텔 에디슨 브레이크아웃 보드를 활용하여 입출력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 브레이크아웃보드 핀 배열 문제 : 14핀*4열로 구성된 핀으로는 브레드보드판에 연결하기도 불편하고 신호선을 외부로 인출하기도 몹시 불편함

      ■ 신호레벨문제 : 에디슨보드는 기본적으로 1.8V로 디지털입출력이 이뤄지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3V 내지는 5.0V 주변장치들과 통신에 제약이 있음

   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필자는 다음과 같이 접근하였습니다.

    1.2. 나만의 브레이크 아웃보드 제작

    아래 사진과 같이 인텔 에디슨 브레이크아웃보드 핀 맵상 아두이노와 연계된 핀들을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만능기판에 베이스 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핀 배열은 기본적으로 아두이노 우노보드와 동일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다만 에디슨 보드는 아날로그 입력 기능이 없는 관계로 DIG0~DIG13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29 금강초롱 332 29 금강초롱 333

※ 인텔에디슨용 아두이노보드는 당연히 Analog 입력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별도의 A/D컨버터칩을 사용하였으며 SPI로 에디슨보드와 통신합니다.

 

    1.3. 1.8v 레벨 컨버터

    아래 사진과 같이 MOSFET를 사용하여 1.8v와 3.3v를 이어주는 변환기를 만들었습니다. SMD 디바이스와 에나멜동선을 사용하면 20핀 DIP타입으로 크게 어렵지 않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29 금강초롱 334 29 금강초롱 335

 

 

  2. 에디슨보드 무선랜 접속환경 구성하기

     2.1. 제 1단계 – Simple Web Server WiFi.ino 실행

       ■ 아두이노실행 ▶ 파일 ▶ 예제 ▶ Wi-Fi ▶ Simple Web Server WiFi ▶ 컴파일/다운로드

       - 소스상 ssid 수정: 접속하고자 하는 무선랜 공유기의 SSID

       - 소스상 pass 수정: 공유기의 무선랜 암호

       ■ 아두이노 터미널 창을 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음

        이 창을 통해 방금 에디슨보드가 부여 받은 사설 IP주소를 확인

29 금강초롱336

 

    2.2. 제 2단계 – 웹브라우져로 에디슨보드에 접속하기

      ■ Set Device Password 섹션 : 에디슨보드가 AP모드로 사용될 때 사용할 비번과 root 비번이 설정된다. 즉, 여기에 등록되는 비번이 무선랜과 root 두 군데에 동시에 사용된다.

      ■ Change Device 섹션 : 에디슨보드가 AP모드로 사용될 때 쓰일 SSID와 mDNS에서 식별될 이름을 부여 한다. 즉, Host name이 된다.

      ■ Connect a WiFi network 섹션 : 이미 설치된 무선랜으로 접속하기 위해 사용될 SSID와 네트웍프로토콜, 암호를 등록한다.

29 금강초롱337

      ■ 위 화면에서 “Submit”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셋업이 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29 금강초롱338

 

  3. 에디슨보드를 웹서버로 만들기

    3.1. 제 3단계 – Test_WiFiWebserver.ino 소스 컴파일하고 다운로드

/*

 WiFi Web Server

A simple web server that shows the value of the digital input pins.

using a Edison Board Wi-Fi channel.

This example is written for a network using WPA encryption. For

WEP or WPA, change the Wifi.begin() call accordingly.

Circuit:

* WiFi shield attached

* Analog inputs attached to pins A0 through A5 (optional)

1.created 13 July 2010

    by dlf (Metodo2 srl)

2.modified 31 May 2012

    by Tom Igoe

3.modified 2015.02.10

    by Dae-Hwan, Kim

    - Changed digital port reading process.

*/

#include <SPI.h>

#include <WiFi.h>

char ssid[] = “myLivingRoom”; // your network SSID (name)

char pass[] = “??????????”;     // your network password

int keyIndex = 0;             // your network key Index number (needed only for WEP)

int status = WL_IDLE_STATUS;

WiFiServer server(8080);  // by Dae-Hwan, Kim Modify

void setup() {

 // initialize the digital pin as an input.

 pinMode(0, INPUT);

 pinMode(1, INPUT);

 pinMode(2, INPUT);

 pinMode(3, INPUT);

 pinMode(4, INPUT);

 pinMode(5, INPUT);

 //Initialize serial and wait for port to open:

 Serial.begin(9600);

 while (!Serial) {

   ; // wait for serial port to connect. Needed for Leonardo only

 }

 // check for the presence of the shield:

 if (WiFi.status() == WL_NO_SHIELD) {

   Serial.println(“WiFi shield not present”);

   // don’t continue:

   while(true);

 }

 String fv = WiFi.firmwareVersion();

 if( fv != “1.1.0” )

   Serial.println(“Please upgrade the firmware”);

 // attempt to connect to Wifi network:

 while ( status != WL_CONNECTED) {

   Serial.print(“Attempting to connect to SSID: “);

   Serial.println(ssid);

   // Connect to WPA/WPA2 network. Change this line if using open or WEP network:

   status = WiFi.begin(ssid, pass);

   // wait 10 seconds for connection:

   delay(10000);

 }

 server.begin();

 // you’re connected now, so print out the status:

 printWifiStatus();

}

void loop() {

 // listen for incoming clients

 WiFiClient client = server.available();

 if (client) {

   Serial.println(“new client”);

   // an http request ends with a blank line

   boolean currentLineIsBlank = true;

   while (client.connected()) {

     if (client.available()) {

       char c = client.read();

       Serial.write(c);

       // if you’ve gotten to the end of the line (received a newline

       // character) and the line is blank, the http request has ended,

       // so you can send a reply

       if (c == ‘\n’ && currentLineIsBlank) {

         // send a standard http response header

         client.println(“HTTP/1.1 200 OK”);

         client.println(“Content-Type: text/html”);

         client.println(“Connection: close”);  // the connection will be closed after completion of the response

         client.println(“Refresh: 5”);  // refresh the page automatically every      5 sec

         client.println();

         client.println(“<!DOCTYPE HTML>”);

         client.println(“<html>”);

         // output the value of each analog input pin

         for (int digitalChannel = 0; digitalChannel < 6; digitalChannel++) {

           int sensorReading = digitalRead(digitalChannel);

           client.print(“Digital input [“);

           client.print(digitalChannel);

           client.print(“] is “);

           client.print(sensorReading);

           client.println(“<br />”);

         }

         client.println(“</html>”);

          break;

       }

       if (c == ‘\n’) {

         // you’re starting a new line

         currentLineIsBlank = true;

       }

       else if (c != ‘\r’) {

         // you’ve gotten a character on the current line

         currentLineIsBlank = false;

       }

     }

   }

   // give the web browser time to receive the data

   delay(1);

   // close the connection:

   client.stop();

   Serial.println(“client disonnected”);

 }

}

void printWifiStatus() {

 // print the SSID of the network you’re attached to:

 Serial.print(“SSID: “);

 Serial.println(WiFi.SSID());

 // print your WiFi shield’s IP address:

 IPAddress ip = WiFi.localIP();

 Serial.print(“IP Address: “);

 Serial.println(ip);

 // print the received signal strength:

 long rssi = WiFi.RSSI();

 Serial.print(“signal strength (RSSI):”);

 Serial.print(rssi);

 Serial.println(“ dBm”);

}

 

    3.2. 제 4단계 – 아두이노 IDE의 시리얼모니터 실행

    에디슨보드로 다운로드를 실행한 후 곧장 시리얼 모니터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SSID와 IP주소는 필자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여기 보이는 주소가 “에디슨웹서버” 주소가 됩니다.

29 금강초롱339

    3.3. 제 5단계 – 웹브라우져를 띄워 웹서버(에디슨보드)로 접속

      ■ 접속주소 : http://192.168.123.108:8080/ 등으로 접속한다. IP주소는 위 시리얼모니터창의 값을 사용하고 포트번호 8080은 다른 값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이 값은 에디슨보드에 8080을 사용하겠다고 위 소스코드에서 선언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아래는 센서 상태를 원격으로 읽어 웹브라우져 상에 표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9 금강초롱340

      ■ 또한 시리얼모니터를 띄워 놓으면 아래와 같이 클라이언트(웹브라우저)가 접속해와 자료를 가져가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29 금강초롱341

4. 마무리하기

   지난 두어 달 간 에디슨보드를 친구삼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디슨보드는 한마디로 초소형 리눅스컴퓨터이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해 외부 세계와 소통할 수 있고 자신은 SPI, I2C, USART 등으로 외연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에디슨보드가 현장에서 사용될 때는 아마도 STM32F4시리즈나 라즈베리파이2 보드 등과 접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에디슨보드가 가격에 있어서 특별히 크게 메리트 있어 보이지는 않으나 간단한 센싱과 인터넷에 연결되어 작동하는 상황을 가정해 본다면 이러한 조건에서는 다소간의 경쟁력은 있어 보입니다. 에디슨보드의 컴퓨팅파워를 적극 활용해 웹을 기반으로 동작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한다면 나름 상당히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디슨보드를 웹상에서 구동하려 한다면 다소간의 지식들은 필요해 보입니다.

웹서버 개념  3-Tier 아키텍쳐 등 Http서비스가 이뤄지는 기본 원리
TCP/IP개념  클라이언트(PC 웹브라우져)와 서버(에디슨보드)간 통신체계
Html/css/java script  html로 웹페이지를 구성하고 서비스가 이뤄지는 원리
Linux  에디슨 보드의 동작상태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
아두이노 우노  IDE기반에서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C언어 핸들링 등
기타  아나로그/디지털로직, SPI, I2C, SD CARD, Power, USB, Serial 등 이해

이상으로 부족하나마 에디슨 보드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5. 참고

  · https://www-ssl.intel.com/content/www/us/en/do-it-yourself/downloads-and-documentation.html

  · https://communities.intel.com/message/264386#264386

  · https://communities.intel.com/docs/DOC-23192

  · https://communities.intel.com/community/makers/edison/getting-started

  · https://communities.intel.com/message/264386#264386

  · http://blog.microcasts.tv/2014/10/16/edison-mini-breakout-the-rea l-getting-started-guide

  · 아두이노 우노 스펙 : http://arduino.cc/en/Main/ArduinoBoardUno

  · 아날로그 입력핀 : https://communities.intel.com/thread/57506

  · 1.8v To 3.3v 레벨 변환기 제작

    – https://learn.sparkfun.com/tutorials/bi-directional-logic-level -converter-hookup-guide

    – http://dlnmh9ip6v2uc.cloudfront.net/tutorialimages/BD-LogicLevelConverter/an97055.pdf

  · https://communities.intel.com/message/250732#250732

 

저자소개
 99번 제작, 사진, 글 : 금강초롱 객원기자 

한국 마사회 정보기술처 근무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crucian2k3 운영 중

 

[기획상품] Intel® Edison Kit for Arduino + Wooden Case

Intel® Edison Kit for Arduino

Intel® Edison Breakout Board

Intel® Edison

 

 

 

[29호]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 –① 3색 신호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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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두이노 신호등MA

           글 ㅣ 신상석 ssshin@jcnet.co.kr

 

  여러분, 안녕하세요. 앞으로 1년에 걸쳐(6번 정도)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Do It Yourself)] 강의를 진행할 강사 신상석입니다.
제 소개 간단히 드립니다.
·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학사) →, KAIST 전산과(석사) → KAIST 전산과(박사 수료)
· ETRI 책임연구원 → 해동정보통신 연구소장 → 욱성전자 연구소장 → (현재) 제이씨넷 연구소장, 상명대학교 컴퓨터시스템공학과 겸임교수, 임베디드홀릭 카페(http://cafe.naver.com/lazydigital) 부매니저, 아두이노 / AVR 강사
· 자격증 : 전자계산기 기술사
· 취미 : 영화보기, 바둑두기, 책읽기, 글쓰기(?), 여행하기, 이야기하기
· 연락처 : ssshin@jcnet.co.kr, 있는그대(cafe.naver.com/lazydigital) 

이 강의는 아두이노를 가지고 간단하게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만들어 보는 강의입니다. 뚝딱뚝딱 뭔가 자신만의 DIY 용품을 만들어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는 강의라고나 할까요? 이미 주변에 아두이노와 관련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고 카페나 블로그를 통하여 강의가 진행된 경우도 꽤나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면을 통하여 강의를 개설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두이노의 초보자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거의 없는 것 같아, 가능하면 초등학생(?)까지도 함께 해 볼 수 있는 그런 강의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2. 아두이노를 가지고 뭔가 조금은 다른, 자신만의 창의적인(?) DIY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3. 디바이스마트매거진은 임베디드와 관련된 독자들이 많고, 발행 부수도 많아, 저와 제가 속한 회사(제이씨넷) 그리고 임베디드홀릭 카페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두이노 계획표  현재 구상하고 있는 회차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 강의를 보는 독자들도 메일이나 카페를  통하여 Q&A(Question & Answer)나 피드백을 주셔서, 함께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두이노가 뭔가요?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렇게 생긴 물건을 보신 적이 있나요?

29 아두이노 신호기 00   예. 요 물건의 이름이 아두이노인데요,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아두이노 UNO R3입니다. 파란색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PCB(Printed Circuit Board) 판에 조그만 컴퓨터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콘트롤러(마이크로프로세서) 칩(IC, Integrated Circuit)이 장착되어 있어서 이것으로 계산 등 여러가지 일을 처리합니다. 전기는 +5V를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USB 커넥터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공급합니다. 아두이노는 또한 입출력커넥터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전선을 꼽아서 LED(Light Emitted Diode, 발광다이오드)도 연결하여 불도 켰다 껐다 하고, 버저나 모터 등 여러 가지 다른 전자 부품도 연결하여 소리도 내고 움직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참, 아두이노(arduino)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친한 친구’라는 뜻이라네요, 이 아두이노를 처음 고안해 낸 사람들이 이탈리아 사람들이어서 이름도 이탈리아어인데, 발음하기 편하고 입에 짝 달라붙는 정겨운 이름인 것 같습니다.

  ■ 아두이노로 뭘 할 수 있나요?   

   이 아두이노로 뭘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하나씩 DIY(Do It Yourself)로 만들어보겠지만, 아두이노로는 전등도 켤 수 있고, 음악도 연주할 수 있고, 장난감 로봇도 조정할 수 있고, 이것 저것 아주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http://www.youtube.com)에서 볼 수 있는 실례를 몇 개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여러분이 직접 방문하여 동영상을 보면 더욱 좋겠네요.

아두이노로 만든 종이 피아노

아두이노 UNO를 활용해서 만든 초음파 레이더

WALL-E  로봇 아두이노

   예로 든 것이 조금은 복잡한 것일 수 있겠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는 여러분도 위와 같은 작품을 DIY로 만들 수 있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 그러면 준비를 해 봅시다!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뭔가를 만들어 보려면, 일단 약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 것 먼저 확인해 봅시다.

 

1.  아두이노 보드 : 오리지널 보드는 물론 OK이구요. 값이 싼 중국산 호환 보드나 블루투스 통신이나 모터 드라이버 등의 기능을 추가로 내장한 아두이노 보드도 OK

* 아두이노 오리지널 보드: http://www.devicemart.co.kr/34404

* 아두이노 호환 보드 (예 : 뉴티씨 제품) : http://www.devicemart.co.kr/1137923

* 아두이노 호환 부가 기능 내장 보드 (예 : 제이씨넷 제품) : http://www.devicemart.co.kr/1137972

 

2. PC 또는 노트북 (아무거나 OK)

3. 아두이노와 PC(노트북)을 연결할 USB 케이블 (한쪽은 USB-A 타입, 다른 한쪽은 USB-B 타입의 케이블, 보통 아두이노 구입시 함께 제공됨)

 

4. 아두이노 프로그램 (이것의 이름도 아두이노입니다.)

4번은 소프트웨어이므로 인터넷에서 설치프로그램을 찾아 이를 PC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설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두이노 공식 홈페이지(http://arduino.cc) 방문

29 아두이노 신호기 04

 

2. 위쪽 메뉴 [Download]를 누르고 → 나타나는 창의 조금 아래 부분에 [Arduino 1.0.6]을 찾아 클릭 → [Windows Installer]를 클릭하면, [arduino-1.0.6-windows.exe]가 다운로드 됨

 

3. 다운받은 arduino-1.0.6-windows.exe 파일 실행

29 아두이노 신호기 05

[실행] 클릭

29 아두이노 신호기 06

[I Agree] 클릭

29 아두이노 신호기 07

[Next] 클릭

29 아두이노 신호기 08

 [Install] 클릭

29 아두이노 신호기 09

 기다립니다.

29 아두이노 신호기 10

 [V]표시를 클릭하고 [설치]클릭

29 아두이노 신호기 11

 설치완료 후 [Close] 클릭

4. PC 바탕화면에  29 아두이노 신호기 12  이런 아이콘이 생겼으면 설치가 잘 된 것입니다.

그러면, 내친김에 얼른 실행시켜 볼까요?

1. 아두이노와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

29 아두이노 신호기 26

2. 전원 LED에 녹색으로 불이 들어오면 일단 OK!!! 구요.

PC 화면에서 29 아두이노 신호기 12 아이콘 클릭하여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설치도 일단 OK!!! 네요.

29 아두이노 신호기 13

내 아두이노가 준비되었고 나와 아두이노와 이야기를 나눌 아두이노 앱(App. 응용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니 가장 기본적인 주거환경은 만들어진 것이네요.

  ■ 프로그램을 짜서 실행시켜 보기   

   잠시 쉬었으니까, 이제 첫번째 DIY 프로젝트로 빨강-노랑-녹색 불이 반짝 반짝 켜졌다 꺼지는 3색 신호등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걸음마도 못하는 아기가 뭐 벌써 만드냐구요? 뭐, 일단 목표를 세우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고 익히면 되겠지요. 힘들면 쉬었다 가고, 재미있는 것이 나오면 조금 놀다 가고…

   “배우고 익힌다!”는 구절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구절인데요. 논어의 가장 첫번째 장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學而時習之 不易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나머지 2개도 멋있습니다.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溫 不易君子乎” (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하여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멋진 사람)가 아닌가! 옆 길로 잠시 샜는데…다시 원래 길로 돌아 갑니다.

   앞에서 아두이노는 마이크로콘트롤러가 들어있는 간단한 컴퓨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아두이노를 그냥 “잘 훈련된 훈련견”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명령을 내리면 훈련견이 명령에 알맞은 동작을 취하듯, 아두이노에게 해야 할 명령을 내리면 아두이노가 실행하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명령이라는 것이 바로 프로그램인데, 훈련견이 정해진 명령어에만 반응하는 것처럼, 아두이노도 정해진 형식을 갖춘 정해진 명령어만 알아듣습니다.

   오우~ 그럼 명령어의 종류를 알아서 필요한 명령만 죽 연결해서 명령을 내리면 되겠네요.

   짝~짝~짝~

   예. 맞습니다. 너무 잘 하는데요?

29 아두이노 신호기 14

 

   그러면, 어떤 명령어가 있을까요? 마음이 급하니까 일단 제일 쉬운 명령어 두 세 개만 배워서 명령을 내려봅시다. 아래와 같이 진행해 볼까요?

 

1. 아두이노와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

2. PC에서 아두이노(앱, 엄밀하게는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개발환경)) 실행

29 아두이노 신호기 15

 

3. 메뉴에서 [도구] -> [보드] ->[Arduino Uno] 선택

(아두이노는 사실 우노(UNO)뿐만 아니라 NANO, MEGA, MINI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UNO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

4. 메뉴에서 [도구] -> [시리얼포트] -> [COMx] 선택 (단, x는 [시작] -> [제어판] -> [장치관리자] -> [포트] -> [Arduino Uno(COMx)]로 보이는 상태에서 x에 대응되는 숫자임) (아두이노는 USB로 연결되기 때문에 PC 입장에서는 USB 장치이므로 USB 드라이버가 필요하며 이 드라이버는 아두이노 프로그램 설치시 이미 함께 설치되었음. 만약 설치되지 않았다면 수동으로 설치하여야 함)

 

5. 흰색 창에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입력

29 아두이노 신호기 16

 

6. 상단 메뉴에서 29 아두이노 신호기 17 생긴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면 아래쪽에 “스케치 컴파일” ▶ “업로딩” ▶ “업로딩 완료”로 제목이 나타나며 진행이 되고, 아래쪽 검정색 창에는 진행되는 내용이 스크롤되면서 디스플레이되며, 최종적으로는 아래의 형태가 나타납니다.(최종적으로 제목으로 “업로드 완료”가 나타나고 메시지 내용으로 “avrdude done. Thank you.”,가 나타나면 성공입니다.)

(29 아두이노 신호기 17 아이콘은 컴파일 및 업로드를 수행하라는 아이콘이며, 컴파일은 C, C++ 언어와 같은 프로그램언어를 마이크로콘트롤러가 직접 알아먹을 수 있는 좀 더 직접적인 기계어로 바꾸어주는 작업을 말하며, 업로드는 컴파일의 결과로 생긴 기계어를 마이크로콘트롤러에게 전달하여 이를 마이크로콘트롤러 내부에 실행할 수 있는 형태로 저장하는 작업을 말함.)

29 아두이노 신호기 18

 

7. 위와 같은 형태가 나오지 않고 “컴파일 에러”가 나오면 입력한 프로그램의 형식이 잘못된 것이고, 메시지 출력 부분에서 “Retry timeout ERROR” 등이 나타나면 USB 연결선이 잘못되었거나, 아두이노가 고장 난 경우 등등입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업로드되지 않았다면 그 원인을 찾아내어 이를 해결한 후 다시 실행하여야 합니다.

 

   [ setup() 과 loop() ]

 

   아두이노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을 스케치(sketch)라고 합니다. 아두이노는 예술가와 같은 비전공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데, 원하는 것을 쉽게 쓱쓱 그려낸다는 의미를 담아 스케치라고 하였다네요.

   아두이노 프로그램의 기반은 C++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C++ 언어는 C언어에 기반을 둔 목적기반 언어)이며, 이 언어로 올바르게 작성된 프로그램만 아두이노가 명령어로 받아들이고 실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두이노에게 일을 시켜려면 이 언어에 대한 기본 형식과 구조 등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만 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모두 배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므로, 우리는 DIY 작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부분만 필요할 때마다 배우고 익히도록 해보지요. (다만, 이 강좌가 C 및 C++ 언어에 대한 강좌는 아니기 때문에, C 및 C++에 대하여는 최소한의 기초적인 내용은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진행합니다.)

   일단, 위에서 작성한 프로그램을 보겠습니다.

   아두이노의 프로그램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setup() 이라는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loop()라는 부분입니다. 원래 C 프로그램은 main()이라는 함수의 형태를 취하도록 되어 있고, 이 main() 함수 내에서 필요한 명령을 순차적으로 작성하여 실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두이노 개발환경(IDE)은 사용자가 쉽게 프로그램할 수 있도록 항상 main() 프로그램을 공짜로 넣어주도록 되어있고, 이 main() 프로그램 안에서 첫번째로 setup()이라는 함수를 실행하고, 두번째로 loop()라는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도록 이미 만들어져 있다고만 알아두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실행이 되겠네요.

 

   setup()

   loop()

   loop()

   …

   Loop()

   …

   … (무한 실행)

 

   우리가 작성한 setup() 함수와 loop() 함수는 중괄호로 둘러싸인 부분의 내용이 하나도 없으므로, 이 프로그램은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잘 컴파일되고, 잘 업로드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제부터 우리가 원하는 진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준비를 끝낸 것이 됩니다.

  ■ 아두이노에 LED 연결하기   

   신호등을 만들어서 이것을 아두이노에 연결해서 불을 켜고 끄려면, 일단 아두이노가 이 신호등에 전기를 넣었다 끊었다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보통 집에서 사용하는 전등이나 전열기 등은 콘센트를 꼽으면 전기가 통하고 뽑으면 전기가 끊어집니다. 또는 전등과 같이 미리 전원은 연결해 놓고 중간에 스위치를 넣어서 이것을 ON/OFF 위치로 이동하여서 껐다 켰다 할 수도 있겠지요.

   아두이노도 이러한 기능을 하는 전기선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선이 바로 입출력 핀(커넥터)입니다. 전기를 공급하였다가 끊었다가 할 수 있는 선이지요. 아두이노는 프로그램에 의하여 각각의 입출력 전압을 ON(5V, High) 상태로 만들거나, OFF(0V(GND), Low) 상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이런 핀들이 아래와 같이 커넥터로 나와 있는데. 아두이노 UNO의 경우는 총 20개나 되지요.

29 아두이노 신호기 19

   물론, 집에 있는 콘센트는 220V의 교류(AC : Alternating Current) 전원이고, 아두이노의 입출력핀은 5V의 직류(DC : Direct Current)를 제공하는 점이 다르지만, 전기를 공급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답니다. 음, 그렇다면, 형광등이나 전등처럼 빛을 발산하는 것으로 5V의 전원으로 동작하는 부품을 찾아 이것을 연결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부품은 뭘까요? 뭐, 모두 다 잘 아시리라 생각하는데… 이것이 바로 LED(Light Emitting Diode)랍니다. 요렇게 생겼지요. (심볼은 오른쪽 그림)

 아두이노1 자료

   2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고, 색깔은 빨강, 파랑, 노랑, 녹색, 흰색이 있답니다. 크기는 지름이 3mm나 5mm 인 것이 보통이고, 형태는 둥근 것이 보통이나 사각형 형태도 있지요.

   LED를 그대로 번역해보면, Light(빛) + Emitting(발산) + Diode(다이오드)가 되어서 보통 ‘발광다이오드’라고 칭하는데, 다이오드여서 한쪽 방향으로만 전기가 통합니다. 즉, 순방향으로 전압을 가하면 전류가 잘 흘러서 불이 켜지고, 역방향으로 전압을 가하면 전류가 흐르지 않아 불이 꺼지게 되는 것이지요.

   가정용 전구와 LED의 연결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ED는 보통 200오옴 ~ 1K 오옴의 저항을 직렬로 연결해 주어야 하며, 이 저항이 전류의 양을 조절하여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항 없이 직접 연결하면 빛은 엄청 밝지만 수명은 매우 짧아지므로 주의 요망!)

   또한, 교류 전원은 방향이 없어서 콘센트를 아무쪽 방향으로 꽂아도 되지만, LED의 연결은 방향이 있어서 그림에서와 같이 입출력핀에서 순방향이 되도록(LED는 다리의 길이가 긴 쪽이 ‘+’ 임!) +5V 전원 ▶ 저항 ▶ LED ▶ GND로 연결하여야 합니다.

 29 아두이노 신호기 21

   이제 실전 DIY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또 쉬겠습니다.

   10분간 휴식! 기지개도 좀 펴시고, 간단한 스트레칭도 해 봅시다. 헛! 둘! 헛! 둘!

  ■ LED 1개 켜기 / 끄기   

   자, 드디어 실전 DIY 시간입니다. 3개의 LED 켜기에 앞서 먼저 1개의 빨강 LED를 다뤄보지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과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을 새기면서 말이죠.

 

[실행 순서]

1. 아두이노를 준비하고, 브레드보드와 부품, 케이블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연결. 즉, LED를 ‘2’ 핀(앞으로는 ‘D2’라고 이름하겠습니다. 여기서 ‘D’는 Digital의 의미)에 연결 (LED는 일반 5mm(또는 3mm) 빨강 LED, 저항은 200~1K 오옴)

29 아두이노 신호기 22

 

2. USB 케이블로 아두이노와 PC 연결

 

3. 메뉴에서 [도구] ▶ [보드] ▶ [Arduino Uno] 선택 (처음 한번 세팅되면 다음부터는 생략!)

 

4. 메뉴에서 [도구] ▶ [시리얼포트] ▶ [COMx] 선택 (단, x는 [시작] ▶ [제어판] ▶ [장치관리자] ▶ [포트] ▶ [Arduino Uno(COMx)]로 보이는 상태에서 x에 대항되는 숫자)

 

5. 아래의 스케치 프로그램 입력

void setup()

{

   pinMode(2, OUTPUT);                           // 2번핀을 출력으로 선언

}

void loop()

{

   digitalWrite(2, HIGH);                         // 2번핀에 High(1)를 출력

}

   setup() 함수는 한번만 실행이 되고 loop() 함수는 무한 반복으로 실행된다고 하였으니 실제 실행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이 되겠네요.

        pinMode(2, OUTPUT);

        digitalWrite(2, HIGH);

        digitalWrite(2, HIGH);

        …

        digitalWrite(2, HIGH);

        …

   아두이노는 상당히 많은 라이브러리 함수를 제공하는데요. 이것 때문에 우리는 아두이노의 내부를 알 필요 없이, 그냥 아두이노가 제공하는 함수를 불러다 쓰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pinMode() 함수와 digitalWrite() 함수도 아두이노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그러면 이 라이브러리는 어떻게 동작하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pinMode() 함수는 아두이노의 입출력핀을 입력으로 사용할 것이냐, 출력으로 사용할 것이냐를 정해주는 함수입니다. 어떤 핀? 입력?/출력? 을 결정해 주어야 하니까 2개의 값이 필요하겠네요. 즉, 어떤 핀?에 해당되는 값을 pin이라는 변수로, 입력?/출력?에 해당되는 값을 mode 형태로 전달하면 되므로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pinMode(pin, mode)

pin : 입출력핀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

mode : 이 핀을 입력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INPUT”, 출력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OUTPUT” (INPUT이나 OUTPUT은 상수값인데요. 이것도 이미 아두이노에서 정해준 값이므로 그냥 이렇게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는 LED를 D2핀에 연결하였고, 이 핀은 아두이노 입장에서 출력이므로 pinMode(2, OUTPUT)으로 프로그램합니다.

digitalWrite(pin, value)

pin : 입출력핀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

value : 이 핀을 HIGH 상태로 만들려면 “HIGH”, LOW 상태로 만들려면 “LOW”

   digitalWrite() 함수는 아두이노의 입출력핀에 출력으로 어떤 값을 내보낼 것인가, 즉, HIGH(ON, +5V) 또는 LOW(OFF, 0V)를 정해주는 함수입니다. 이 함수도 어떤 핀?을 HIGH?/LOW?로 만들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므로 2개의 변수값이 필요하므로 digitalWrite(pin, value)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제 2개 함수를 종합적으로 이해해본다면, 위 프로그램은 D2핀을 출력으로 하고, 이 D2핀을 HIGH로 출력하는 것을 무한히 반복하는, 즉 LED가 항상 켜지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정말 그런지 얼른 실행해 봅시다.

6. 상단 메뉴에서 생긴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고 아래쪽에 “스케치 컴파일” ▶ “업로딩” ▶ “업로딩 완료” 및 “avrdude done. Thank you.”, 메시지가 나타나는지 확인!

7. 에러가 없는 경우 빨강색 LED가 켜지는지 확인!

29 아두이노 신호기 23

 

   켜졌다면 와우! 3번째 “축하축하”입니다. 이제 8부 능선에 도착했네요.

   정상이 코 앞에 다달았습니다. 여기서 다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정상 공격에 나서겠습니다. 10분간 또 휴식~~~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서 아래의 간단 과제 실행 실시! 윽!

[과제-3색신호등-1]

위의 LED를 끄는 스케치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행하여 실제로 꺼보세요!

  ■ 3색 신호등 연결하기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정말 시작이 반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실행하려면 미리 준비하여야 하는 것도 있고, 일단 시작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가야 하는 것이어서 마음 먹는 것, 실행하는 것 자체가 반은 진행된 것이라는 느낌이지요.

   조금 전 첫 DIY로 빨강 LED 하나 달랑 켜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참, LED 끄는 과제는 내드렸는데 다들 해보셨죠? 너무 너무 쉬었겠지만…) 어느새 우리는 간단한 중간 목표를 한 개 달성했습니다. 시작했다 싶었는데 벌써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LED를 한 개 켜보았으니, 3개(3색 신호등), 100개(전광판)도 켜고 끌 수 있고, LED가 아닌 것(버저, 모터 등)도 얼마든지 연결하면 동작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연 것입니다. 정말 “시작이 반이지요?” 또, 옆으로 샜는데…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정상 공격에 나서겠습니다.

   빨강색 LED 1개를 연결하는 것을 방금 배웠으니, LED 3개 연결하는 것도 이것을 그대로 응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LED 1개를 아두이노 입출력 포트 1개에 연결한 방법과 똑같이 LED 3개를 각각 다른 포트에 연결하면 되겠네요. 오~ 너무 쉽다.

   음. 그런데 어떤 핀에다 연결할까요? 입출력핀이 20개나 있으니까 아무데나 연결해도 괜찮긴 하지만, 기왕이면 순서대로 연결하도록 하지요. 이번에는 D4-빨강, D3-노랑, D2-녹색 LED를 연결하는 회로를 꾸며봅시다. 혼자서도 할 수 있겠지요? 이번 DIY가 3색 신호등이니까 당연히 LED는 빨강-노랑-녹색 순으로 브레드보드에 그럴듯하게 꽂아야 합니다. 자, 그럼 아래 그림 보기 전에 각자 회로 꾸미기 시작~~~~ 누가 누가 예쁘게 꾸미나~~~ (5분 줍니다.) (참, 브레드보드 내의 핀 연결은 어떻게 되는지 모두 알지요? 혹시 모르면 다음 그림 참조)

(1분)

(2분)

(3분)

(4분)

(5분)

   저는 요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제로 장착할 때는 선 길이와 부품 모양이 달라서 요것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겠지만요. 예쁜가요?

 29 아두이노 신호기 28

 

 

  ■ 3색 신호등 알고리즘    

   이제 연결은 끝났으니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실행할 차례네요.

   그런데,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항상 주어진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갈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냥 무작정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도 없을뿐더러 별 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효율성도 떨어지고 해결책을 찾는 것도 뒤죽박죽이 되어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확히 정의된 유한 개의 규칙과 절차의 모임”을 알고리즘(algorithm)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이러한 알고리즘을 먼저 작성한 후 이를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똑 떨어지게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법도 없고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그렇게 되지도 않지만, 가능한(조금 부족하거나 모호한 경우가 있더라도) 알고리즘을 작성한 후에 프로그램을 하도록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방향을 잡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고리즘을 기술하는 방식은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자연어를 이용하는 방법 : 말(글)로 자연스럽게 기술

2. 순서도(flow chart)를 이용하는 방법 : 미리 의미가 정해진 도형과 선을 이용하여 기술

3. 유사 코드(psudo code)를 이용하는 방법 : 프로그램 언어와 비슷하지만 문법에는 크게 얽매이지 않게 어느 정도 자유롭게 기술하는 방법

   저는 위 3가지를 혼합하여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형태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알고리즘을 기술하려면, 이것에 앞서 일단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요구사항)를 정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제작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능이 무엇인지? 어떻게 동작하여야 하는지? 등이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어야 실제로 구현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가 명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것을 규격(스펙, SPEC, Specification)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목표인 3색 신호등 DIY를 위하여 기능적인 부분만 규격을 작성해 보기로 하지요.

 

[3색 신호등 기능 규격]

1. 처음 전원이 들어오면 빨강 LED에 불이 켜진다.

2. 불이 들어오는 순서는 빨강 → 노랑 → 녹색 → 빨강 → 노랑 → … 으로 무한 반복된다.

3. 불은 어떤 한 순간 1개만 켜져 있어야 한다.

4. 한 개의 불은 3초 동안 켜진 상태를 유지한다.

   위 기능을 만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하여 먼저 알고리즘을 기술해 봅시다.

   순서도 비슷하게 기술해 보면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될 것 같네요.

 Cap 2015-07-16 15-59-13-417

 

 

  ■ 3색 신호등 코딩(cording)하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을 보통 코딩(cording)한다고 합니다. 위의 알고리즘을 보면서 순서대로 알맞은 코딩을 하면 되겠네요. 우리는 이미 배워서 알고 있는 것은 그 방법을 사용하여 코딩하면 되고, 잘 모르는 것은 새로운 코딩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새로운 코딩은 기존에 배웠던 것을 응용하거나 조합하여 만들어 내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 아두이노에서는 혹시 우리가 원하는 기능을 라이이브러리로 이미 만들어 놓았는지, 아니면 다른 몇 개의 기존 라이브러리를 응용하거나 조합하여 구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애써서 다 만들어 놓은 것을 내가 낑낑대면서 또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고맙습니다” 하면서 낼름 갔다 쓰는게 장땡!이고, 사실 아두이노는 이것이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씩 체크해 볼까요?

   LED를 켜고 끄는 것은 조금 전에 배웠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면 되고, 일정 시간(초) 동안 기다리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아두이노 라이브러리(들)이 있는지를 잘 찾아 봐야겠습니다.

   다행히, delay( )라는 함수가 있네요. 그럼 형태와 기능이 어떤지 살펴볼까요.

void delay(unsigned long ms)

                  // 1/1000초(millisec) 단위로 시간을 지연하는 함수

                  // “void”는 함수 실행 종료 후 리턴값(출력값)이 없음을 의미

                  // “unsigned long ms”는 함수 입력값은 ms이고

                  // 타입은 unsigned long임을 나타냄 (4바이트 크기, 최대 40억 정도까지 표현 가능)

   예를 들어 “delay(500);” 을 코딩하면 500ms = 0.5초가 지연되는(흘러가는) 것이 되겠습니다. Good~~~ 그렇다면, 이제 모든 부분이 해결되었으니까 여러분이 직접 코딩해 보겠습니다. 10분 기다리면 되겠지요? 참, 앞에서도 그랬지만 같이 해보기 전에 무조건 자신이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래야 실력이 쑥쑥 늡니다.). 잘 안되면 그 때 아래에 제시한 내용을 보고 이해한 후, 다시 처음부터 혼자 힘으로 한 번 더 코딩해서 똑같은 결과를 얻어야만 자기 것이 되지요. 꼭~꼭~꼭~ 그렇게 해보세요!! 10분 기다립니다. 저도 하러 갑니다.

   모두(?) 잘(?) 되었죠? YES or NOT? 다음을 보시지요.

#define RED_LED 4           // “#define A B”은 이후 프로그램에서 A가 나오면 B로 치환

#define YELLOW_LED 3      // 프로그램에서 직접 숫자를 써도 되지만 이렇게 해놓으면

#define GREEN_LED 2        // 번호가 아닌 Label로 의미가 전달되므로 더 쉬움

void setup()                     // 초기에 한 번만 실행

{

 pinMode(RED_LED, OUTPUT);                     // 4번핀은 출력

 pinMode(YELLOW_LED, OUTPUT);                // 3번핀도 출력

 pinMode(GREEN_LED, OUTPUT);                  // 2번핀도 출력

 digitalWrite(RED_LED, HIGH);                     // 빨강 LED ON

}

void loop()                       // 무한 반복 루프

{

 delay(3000);                                            // 3초 대기

 digitalWrite(RED_LED, LOW);  digitalWrite(YELLOW_LED, HIGH);

                                                              // 빨강 LED OFF, 노랑 LED ON

  delay(3000);

 digitalWrite(YELLOW_LED, LOW);  digitalWrite(GREEN_LED, HIGH);

                                                              // 노랑 LED OFF, 녹색 LED ON

  delay(3000);

 digitalWrite(GREEN_LED, LOW);  digitalWrite(RED_LED, HIGH);

                                                               // 녹색 LED ON, 빨강 LED ON

}

   이제 아두이노 연결하고 스케치 프로그램 입력하고 실행하는 것은 다 아시니까 실행해 봅시다. 다들 잘 동작하나요?

   이 동영상처럼 3초마다 돌아가면서 빨강-노랑-녹색 LED가 잘 켜지면 되겠습니다. 성공입니다! 자축의 박수~ 짝! 짝! 짝!

   여러분, 오늘 모두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첫번째 단추를 잘 끼웠으니 여러분은 벌써 목표의 반은 이루신 것이지요.

   다음 시간에는 3색 LED를 가지고 “카멜레온 반지 만들기 DIY”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오늘은 기쁜마음으로 여기에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아래 과제는 시간 나실 때 해보시고, 다음 강의에서 건강한 얼굴로 뵙겠습니다. 모두모두 안녕~!

   감사합니다.

[과제-3색신호등-2]

LED 불의 움직임이 0.5초 간격으로 (녹색 → 노랑 → 빨강 → 녹색 → …)이 무한 반복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세요.

 

[과제-3색신호등-3]

LED가 1초 간격으로 (빨강-노랑 → 빨강-녹색 → 녹색-노랑 → 빨강-노랑-녹색 → 모두 꺼짐 → …)이 무한 반복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세요.

 

 

 

RexBot3D @ Inside 3D 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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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엔티렉스입니다.

저희 엔티렉스의 RexBot이 지난 6월 24일~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Inside 3D Printing 전시회에서

헬로T가 저희 부스를 방문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2015 도쿄 생산과 설비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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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TREX, RexBot3D 입니다.

이번에 저희 RexBot3D는 2015년 7월 22일 ~ 2015년 7월 24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2015 도쿄 생산과 설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엄청난 규모에 하루 평균 관람객만 1만명을 훌쩍 넘는 전시회였는데요,

이번 생산과 설비 전시회에는 3D 프린터의 미래라는 부제로

3D 프린터 전용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 RexBot3D가 더욱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RexBot3D, 단국대 제조혁신 공학 인재 양성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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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티렉스 RexBot3D 입니다.
저희 RexBot3D가 단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창의적인 제조혁신 공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4주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1주차 : 혁신과 창조를 위한 3D 프린팅 개론
2주차 :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1차 전문가 컨설팅
3주차 :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2차 전문가 컨설팅
4주차 : 최종 발표회
2015.08.05
1주차 강의에서
총 5개의 엄선된 팀의 PPT를 통해
각각의 팀들이 어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3D 프린터의 원료인 PLA, ABS 성분으로 대체가 가능한
부품을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으로 참가한 학생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3D 프린터와 결합시켜
교구를 만들어 교육활동에 접목한다는 내용의 발표입니다.
개인이 준비한 자료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깔끔하고 완성도 있는 발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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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발표가 끝난 후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랩C 대표이사님께서
실제 출력하기전 3D 프린터의 원리와 방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실습보다 좋은 교육은 없기에
간단한 제품 설명 및 작동방법 강의를 마친 후
실제로 출력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한달간 저희 RexBot3D와 랩C는 한 달간
단국대학교 공학 인재 양성에 동참하여
각 팀별 전문적인 컨설팅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발표회가 끝난 후
후기로 찾아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호] 2015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결과 발표 및 시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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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시상식3

 글 | 편집부 press@ntrex.co.kr

 

전자, 로봇, 기계 분야 중 자유 주제로 2015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2015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의 발표와 시상이 지난 5월 15일 (주)엔티렉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총 30개 팀 및 개인이 응모하여, 이 중 18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 중 최우수상은 단국대학교 강영웅, 이주명 님이 응모한 “전도성 페인트를 이용한 Electric Menu”가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영웅, 이주명 님이 본사를 방문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령하고 간단한 작품 소개 및 본사 연구소 및 3D 프린터실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ict 시상식

 

ict 시상식2

 

이번 공모전 심사는 (주)펌테크, JK전자, (주)뉴티씨, (주)칩센, (주)위드로봇과 본사 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심사하였으며,

시상 내역은 아래 표와 같다.

구분 수상자 작품명
최우수상 단국대학교 강영웅, 이주명 전도성 페인트를 이용한 Electric Menu
우수상 동양미래대학교 전자공학과 권영제 외 5명 반딧불이 – 센서부착 맹인 지팡이
우수상 단국대학교 김진우, 김준환 임의파형 발생기
우수상 아주대학교 송광근 외 3명 추측항법 모형 자동차
입선
가천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진형, 조용범 물 뿜는 러버덕
세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정승철 개 쾌변
단국대학교 이찬우, 조현우 손주야 톡 해
상명대 정보통신공학과 이정욱 외 3명 지능형 화재 감시 자율 주행 로봇
동양미래대학교 전기공학과 임종헌 외 5명 자가발전기구 GX-1
부경대학교 공영훈 외 5명 원격지 작업이 가능한 이동 로봇 팔 관리 시스템
참가상
부산대학교 전기공학과 김권겸 외 4명 다중 추돌 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동양미래대학교 임우람 외 3명 조립형 Hybrid Wheel Chair
상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황인철 외 4명 스마트 가로등 조명제어 시스템
동아대학교 김준호,김태구,천현재 비닐하우스 자동제설 및 자동습도 조절장치
가천대학교 전자공학과 정현우 밸런싱로봇을 활용한 펭귄로봇인형
충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진욱,이선민,박지훈 프리젠터 장갑
원광대학교 김지언 Shield
홍익대학교 안두기 외 4명 C.R.O.P (Car’s Revolver Option for Parking)

이번 공모전을 빛내주신 지원자분들과, 심사를 지원해주신 협찬사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으로 수상한 팀들 모두 축하드리며, 수상작들에 대한 내용은 다음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을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내년 2월에 진행될 다음 대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30호]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 – ② 카멜레온 반지 + 빨노파 게임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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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아두이노 카멜레온

             글 ㅣ 신상석 ssshin@jcnet.co.kr

 

  여러분, 안녕하세요. 앞으로 1년에 걸쳐(6번 정도)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Do It Yourself)] 강의를 진행할 강사 신상석입니다.
제 소개 간단히 드립니다.
·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학사) →, KAIST 전산과(석사) → KAIST 전산과(박사 수료)
· ETRI 책임연구원 → 해동정보통신 연구소장 → 욱성전자 연구소장 → (현재) 제이씨넷 연구소장, 상명대학교 컴퓨터시스템공학과 겸임교수, 임베디드홀릭 카페(http://cafe.naver.com/lazydigital) 부매니저, 아두이노 / AVR 강사
· 자격증 : 전자계산기 기술사
· 취미 : 영화보기, 바둑두기, 책읽기, 글쓰기(?), 여행하기, 이야기하기
· 연락처 : ssshin@jcnet.co.kr, 있는그대(cafe.naver.com/lazydigital)이 강의는 아두이노를 가지고 간단하게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만들어 보는 강의입니다. 뚝딱뚝딱 뭔가 자신만의 DIY 용품을 만들어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는 강의라고나 할까요? 이미 주변에 아두이노와 관련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고 카페나 블로그를 통하여 강의가 진행된 경우도 꽤나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면을 통하여 강의를 개설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두이노의 초보자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거의 없는 것 같아, 가능하면 초등학생(?)까지도 함께 해 볼 수 있는 그런 강의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2. 아두이노를 가지고 뭔가 조금은 다른, 자신만의 창의적인(?) DIY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3. 디바이스마트매거진은 임베디드와 관련된 독자들이 많고, 발행 부수도 많아, 저와 제가 속한 회사(제이씨넷) 그리고 임베디드홀릭 카페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두이노 계획표현재 구상하고 있는 회차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 강의를 보는 독자들도 메일이나 카페를  통하여 Q&A(Question & Answer)나 피드백을 주셔서, 함께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상석 강사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컬러 LED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DIY 작품을 2가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나는 여러가지 색깔로 변하는 ‘카멜레온 반지’이고, 또 하나는 가위 바위 보 게임과 비슷한 ‘빨노파 게임기’입니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DIY이므로, 이를 약간씩 응용하여 최종적으로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있는 DIY 작품을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 카멜레온 반지                                                                                            

   카멜레온(chameleon)을 아시나요? ‘땅 위의 사자’라는 뜻을 가진 그리이스어에서 유래한 카멜레온은 주변의 색에 따라 아주 비슷한 보호색으로 변하는 능력을 가진 재주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깔로 변할 수도 있다고 하니, 세상에는 인간 말고도 오묘한 동물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30 카멜레온반지 02

 그런데 “카멜레온 반지”가 뭐냐구요? 아마도 다들 모르실텐데요. 왜냐하면 제가 얼마 전에 작명한 이름이어서요. 카멜레온 반지는 카멜레온처럼 반지의 색깔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반지를 말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색깔이 변하는 반지라고나 할까요?.

 

아래 그림은 12개의 달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탄생석입니다. 에머랄드, 다이아몬드, 루비… 참 아름답지요. 무엇보다도 알록달록한 색깔이 압권입니다.

 

30 카멜레온반지 03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멋진 보석이 콕 박혀있는 반지를 상상하며 12개의 보석으로 변신이 가능한 카멜레온 반지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반지의 링은 준비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보석 부분만 카멜레온처럼 색깔이 변하도록 만들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어떻게 만드냐구요? 예. 컬러 LED로 만들지요.

 ■ 컬러 LED                                                                                              

   컬러 LED는 빨강, 녹색, 파랑 LED 3개를 하나로 모아 1개의 캡슐로 씌운 LED입니다. 그러니까 3개의 LED를 바짝 붙여서 한 개의 전구 속에 넣은 것이지요. 요렇게요.

30 카멜레온반지 04

다리가 가장 긴 것이 공통 애노드(Anode, +), 또는 공통 캐소드(Cathode, -)로 공통 애노드 타입의 경우는 (+) 핀을 High(VCC, 5V)에 연결하고, R, G, B 핀에는 Low(GND, 0V) 값을 연결하는 경우에만 불이 들어오고, 공통 캐소드 타입의 경우는 반대로 (-) 핀을 Low(GND, 0V)에 연결하고, R, G, B 핀에는 High(VCC, 5V) 값을 연결하는 경우만 불이 들어옵니다. (물론, 지난번 설명처럼 직렬 저항은 연결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아래와 같이 공통 캐소드 타입의 컬러 LED를 사용하여 제작해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30 카멜레온반지 05

 

(53N RGB 262C-9001, 참조 : 디바이스마트)

 

  어 그런데, LED가 3개면 다리가 6개라야 되는 것 아닌가요? 다리가 4개 밖에 없는데…

  예, 원래는 6개지만 (-)에 해당되는 다리는 공통이니까(공통 캐소드), 빨강, 녹색, 파랑, 공통 (-), 이렇게 다리를 4개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 지난번 3색 신호등을 만들 때 각 LED의 (-)에 해당되는 것은 모두 GND로 함께 연결한 것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겁니다..

  그렇다면, 이 컬러 LED는 빨강, 녹색, 파랑으로 색깔이 고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카멜레온처럼 여러가지 오묘한 색깔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바로 빛의 혼합에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에 한 번은 보았을 것입니다.

30 카멜레온반지 06

 

  왼쪽은 빛의 삼원색(빨강(Red), 녹색(Green), 파랑(Blue), RGB)이고, 오른쪽은 색의 삼원색(자홍(Magenta), 청록(Cyan), 노랑(Yellow))입니다. 우리는 LED를 가지고 색깔을 만들 예정이므로 빛의 3원색의 경우만 보면, 3개의 빛이 합해지는 부분에 다른 색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빨강 + 녹색 = 노랑

   ■ 녹색 + 파랑 = 청록

   ■ 파랑 + 빨강 = 자홍

   ■ 빨강 + 녹색 + 파랑 = 흰색

 

  오. 그렇네요. 이렇게 하니까 4개의 색이 더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탄생석과 같이 알록달록한 여러가지 색은 아직도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이것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은 광량(빛의 양)에 해답이 있습니다.

  즉, 빨강과 녹색, 파랑을 각각 100%씩 섞으면 흰색이 나오지만, 예를 들어 빨강 100% + 녹색 75% + 파랑 75% 로 빛을 섞으면 핑크(Pink)색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결국 관건은 우리가 3가지 LED의 광량을 강하게 했다 약하게 했다 조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결론은 “할 수 있다” 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지요.

30 카멜레온반지 07

 

  원래 디지털 값은 High(1, 5V, 100%), Low(0, GND, 0%)의 2가지 값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위 그림과 같이 어떤 핀의 값을 High ▶ Low ▶ High ▶ Low … 형태로 상태를 변환시키게 되면, 출력 전압의 평균(%)은 빨강색 점선과 같은 값을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 High를 유지하는 시간과 Low를 유지하는 시간의 비율이 3:7이라면 평균값은 High값의 30%가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주기적으로 High ▶ Low를 반복하는 신호를 펄스(Pulse)라고 하는데, 이 펄스(Pulse)의 폭(Width)을 조절(Modulation)하여 평균값을 조절하는 방법을 PWM(Pulse Width Modulation)이라고 합니다. 즉, PWM을 이용하면 디지털 출력인 High(1)와 Low(0)을 가지고 0.3(30%), 0.85(85%)와 같은 아날로그 값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핑크색을 컬러 LED로 표현해 본다면 아래와 같이 되겠네요.

    ■ 핑크 = 빨강 PWM 100% + 녹색 PWM 75% + 파랑 PWM 75%

 

 

 ■ PWM 출력을 만드는 방법                                                                   

  이제 PWM 출력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아두이노에서는 다음과 같은 analogWirte( ) 라이브러리 함수를 제공하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PWM 0% ~ PWM 100% 까지의 펄스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analogWrite( )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 핀은 핀 번호 앞에 틸드(~) 표시가 있는 핀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analogWrite(pin, value)

    ■ pin : 입출력핀 번호에 해당되는 숫자, 틸드(~) 표시가 되어 있는 핀만 가능

    ■ value : 0~255까지의 값으로 0이면 PWM 0%, 255이면 PWM 100%를 의미함

 

  예를 들어 “analogWrite(5, 128)”으로 프로그램 한다면, 핀 5번의 출력을 PWM 50%(128/256 = 0.5 = 50%)로 출력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왜 value 값으로 알기 쉽게 0~100을 사용하지 않고 0~255를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사실 그렇게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디지털 세계는 2진법으로 이루어져 있어, 1, 2, 4, 8, 16, 32, 64, 128, 256 이렇게 만들어지는 수를 더욱 좋아한답니다. 아두이노 내부적으로 본다면 Atmega328, 타이머, ADC(Analog Digital Converter) 등 좀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할 것이 많지만 우리는 그냥 이 정도만 알고 넘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제 색의 배합을 %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므로, 간단히 한 번 연습해 보지요.

  노랑과 흰색, 핑크를 R, G, B의 value 값으로 표현해 보세요. 아래와 같이 나오면 정답!.

 

   ▶ 노랑 : R(255), G(255), B(0)

   ▶ 흰색 : R(255), G(255), B(255)

   ▶ 핑크 : R(255), G(192), B(192) // 192/256 = 0.75 = 75%

 

 ■ 컬러 LED 연결                                                                    

 

  자, 그럼 이제 기본 원리는 모두 이해했으니,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컬러 LED를 아두이노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컬러 LED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아무거나 구하셔도 됩니다.  R, G, B 및 (-) 핀을 아래와 같이 연결하면 되겠네요.

 

    ■ R (가장 왼쪽) ←→ 330오옴 저항 ←→ 아두이노 6번핀

    ■ (-) (왼쪽에서 2번째, 길이가 가장 긴 다리) ←→ 아두이노 GND

    ■ G (오른쪽에서 2번째) ←→ 330오옴 저항 ←→ 아두이노 5번핀

    ■ B (가장 오른쪽) ←→ 330오옴 저항 ←→ 아두이노 3번핀

 

  우리가 연결한 아두이노 6번, 5번, 3번 핀의 옆쪽에 실크로 쓰여진 숫자에는 틸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두이노 핀 중에서 analog_write( ) 함수로 PWM 신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핀이라는 것은 앞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우리는 3개 핀에 모두 PWM을 사용하여야 하므로 반드시 틸드(~) 표시가 연결된 핀을 R, G, B에 연결해야 합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연결이 되겠네요.

 30 카멜레온반지 08

 

 

 ■ 연습 프로그램 작성                                                                   

  이제 연결은 끝났으니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실행할 차례입니다.

  최종 목표는 카멜레온 반지이지만 기왕 회로를 꾸몄으니 지난번 배운 것도 복습할 겸 7가지 색(빨강, 녹색, 파랑, 노랑, 청록, 자홍, 흰색)을 먼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기능 규격입니다.

 

[7가지 색 만들기 기능 규격]

  1. LED가 ON되는 순서는 빨강 ▶ 녹색 ▶ 파랑 ▶ 노랑 ▶ 청록 ▶ 자홍 ▶ 흰색 ▶ 빨강 ▶ … 으로 무한 반복됨

  2. LED는 어떤 한 순간 한가지 색깔만 표시함

  3. 표시된 색깔은 1초 동안 켜진 상태를 유지함

 

  위의 7가지 색 중 노랑, 청록, 자홍은 동시에 2개의 LED를 ON 하면 얻을 수 있고 흰색은 3개의 LED를 동시에 ON하면 얻을 수 있으므로 analogWrite( ) 함수를 사용하지 않고 digitalWrite( ) 함수만 사용하여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겠습니다. 스스로 혼자 구현해 보신 후 10분 후에 함께 해보도록 하지요. (10분간 실시!)

(1분), (2분), ……, (10분)

모두 잘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해 보겠습니다.

#define RED_LED 6

#define GREEN_LED 5

#define BLUE_LED 3

void setup()

{

 pinMode(RED_LED, OUTPUT);

 pinMode(GREEN_LED, OUTPUT);

 pinMode(BLUE_LED, OUTPUT);

}

void loop()

{

 digitalWrite(RED_LED, HIGH);     digitalWrite(GREEN_LED, LOW);   digitalWrite(BLUE_LED, LOW); // R=ON, G=OFF, B=OFF –> 빨강(Red)

 delay(1000);

 digitalWrite(RED_LED, LOW);     digitalWrite(GREEN_LED, HIGH);   digitalWrite(BLUE_LED, LOW); // R=OFF, G=ON, B=OFF –> 녹색(Green)

 delay(1000);

 digitalWrite(RED_LED, LOW);     digitalWrite(GREEN_LED, LOW);   digitalWrite(BLUE_LED, HIGH); // R=OFF, G=OFF, B=ON –> 파랑(Blue)

 delay(1000);

 digitalWrite(RED_LED, HIGH);     digitalWrite(GREEN_LED, HIGH);   digitalWrite(BLUE_LED, LOW); // R=ON, G=ON, B=OFF –> 노랑(Yellow)

 delay(1000);

digitalWrite(RED_LED, LOW);     digitalWrite(GREEN_LED, HIGH);   digitalWrite(BLUE_LED, HIGH); // R=OFF, G=ON, B=ON –> 청록(Cyan)

 delay(1000);

digitalWrite(RED_LED, HIGH);     digitalWrite(GREEN_LED, LOW);   digitalWrite(BLUE_LED, HIGH); // R=ON, G=OFF, B=ON –> 다홍(Magenta)

 delay(1000);

digitalWrite(RED_LED, HIGH);   digitalWrite(GREEN_LED, HIGH);    digitalWrite(BLUE_LED, HIGH); // R=ON, G=ON, B=ON –> 흰색(White)

 delay(1000);

}

약간 긴 듯하지만 알고리즘은 지난번과 거의 비슷하고 간단합니다.

자, 컴파일 ▶ 업로드 ▶ 실행해 봅시다. 그리고 결과는 ?

동영상에서는 LED 빛이 너무 밝아서 색깔 구별이 또렷하지 않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아주 예쁜 7가지 색깔이 나옵니다. 이 정도면 만족스럽네요.

 ■ 컬러 및 컬러값 선택                                                                   

  연습으로 몸을 풀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카멜레온 반지를 D.I.Y.하러 가겠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12개 탄생석의 대표색을 찾아서 이것이 R, G, B의 어떤 값(어떤 세기, %)으로 표현되는지를 알아낸 다음 이것을 analog_write( ) 함수를 이용하여 구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탄생석의 색깔에 알맞은 R, G, B의 값을 찾아내면 되겠는데…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색상표를 이용하는 방법

  아래와 같이 색상표가 있으므로 이것을 보고 탄생석과 가장 비슷한 색깔을 찾아 그 코드값을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6개의 숫자는 16진법으로 나타낸 코드 값으로 앞의 2개는 R(Red), 중간 2개는 G(Green), 마지막 2개는 B(Blue)에 해당되는 값을 나타냅니다. (혹, 2진법, 10진법, 16진법의 표기법이나 변환이 익숙하지 않은 분은 이 부분에 대하여 따로 각자 공부하신 후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가장 왼쪽 줄의 위에서 6번째 색상이 노랑인데, 이 값을 보면 FFFF00 으로 표기되어 있으니까 [R(FF), G(FF) B(00)] ▶ [R(255), G(255), B(0)]가 되어 노랑색 PWM 표기값과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 카멜레온반지 10

2. 컬러 추출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

  PC 상에서 특정 컬러에 대한 코드값을 추출해 내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여 코드값을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30 카멜레온반지 11

   탄생석은 코드표로 똑 떨어지는 색상이 아니고 우리가 색상을 직접 추출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우리는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지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간단하게 실행시킬 수 있는 컬러캅(ColorCop)이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다운로드받아 실행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중간 왼쪽에 있는 스포이드처럼 생긴 아이콘을 드래그(클릭한 후 끌기)하여 원하는 컬러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10진수로 표시된 R, G, B 값이 나타나게 됩니다. 참 쉽네요.

  자, 그러면 지금부터는 탄생석의 대표색에 대한 코드값를 추출해 보는 시간입니다. 색깔도 감상해 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표를 작성해 보면 더욱 좋겠네요.

  코드 추출은 혼자서도 가능하겠지요? 12분 드립니다.

 

1분, 2분, …, 11분, 12분

 

  제가 직접 찍어서 추출한 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한글 이름 영어 이름 R G B
1 가넷 garnet 254 26 27
2 자수정 amethyst 179 117 180
3 아쿠아마린 aquamarine 211 146 251
4 다이아몬드 diamond 254 155 255
5 에메랄드 emerald 14 219 133
6 진주 pearl 246 241 237
7 루비 ruby 206 3 163
8 페리도트 peridot 167 212 31
9 사파이어 sapphaire 26 27 216
10 오팔 opal 203 200 149
11 토파즈 topaz 254 198 40
12 터키석 turquoise 58 197 189

참, 가넷이라는 보석은 얼마전 종료된 ‘지니어스’라는 TV 프로에 이름이 소개되었던 짙은 자주색계통의 보석이지요. 꽤나 재미있었던 시리즈물이었는데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 카멜레온 반지 프로그램 작성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목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실행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기능 규격을 작성해 보지요.

 

[12가지 탄생석의 대표색을 디스플레이하는 카멜레온 반지 기능 규격]

  1. 컬러 LED로 12개 탄생석의 대표색 12개를 차례대로 ON하며, 무한 반복된다.

  2. 한 가지의 색은 1초 동안 켜진 상태를 유지한다.

 

  지난번에는 digitalWrite( ) 함수를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analogWrite( )를 사용하고 작성된 표를 참조하여 R, G, B에 해당하는 PWM value값을 정해주는 것만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같이 한 번 작성해 보시지요.

#define RED_LED 6

#define GREEN_LED 5

#define BLUE_LED 3

void setup()

{

 pinMode(RED_LED, OUTPUT);

 pinMode(GREEN_LED, OUTPUT);

 pinMode(BLUE_LED, OUTPUT);

}

void loop()

{

 analogWrite(RED_LED, 254);  analogWrite(GREEN_LED, 26);  analogWrite(BLUE_LED, 27);  // 가넷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179);  analogWrite(GREEN_LED, 117);  analogWrite(BLUE_LED, 180);  // 자수정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11);  analogWrite(GREEN_LED, 246);  analogWrite(BLUE_LED, 251);  // 아쿠아마린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54);  analogWrite(GREEN_LED, 255);  analogWrite(BLUE_LED, 255);  // 다이아몬드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14);  analogWrite(GREEN_LED, 219);  analogWrite(BLUE_LED, 133);  // 에메랄드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46);  analogWrite(GREEN_LED, 241);  analogWrite(BLUE_LED, 237);  // 진주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06);  analogWrite(GREEN_LED, 3);  analogWrite(BLUE_LED, 163);  // 루비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167);  analogWrite(GREEN_LED, 212);  analogWrite(BLUE_LED, 31);  // 페리도트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6);  analogWrite(GREEN_LED, 27);  analogWrite(BLUE_LED, 216);  // 사파이어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03);  analogWrite(GREEN_LED, 200);  analogWrite(BLUE_LED, 149);  // 오팔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54);  analogWrite(GREEN_LED, 198);  analogWrite(BLUE_LED, 40);  // 토파즈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58);  analogWrite(GREEN_LED, 197);  analogWrite(BLUE_LED, 189);  // 터키석

delay(1000);

}

  음. 조금 많이 길긴 하지만…

  일단, 컴파일 ▶ 업로드 ▶ 실행해 봅시다. 결과는?

  카메라에 찍힌 것은 색깔 구별이 또렷하지는 않은데, 실제로 보면 아름다운 색깔이 구분되어 나타납니다. 보석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주 색상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짜면서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냐구요? 비슷한 내용이 12번이나 반복되고 코드 값을 일일이 입력해 주는 것이 조금 불편한 듯 하네요. 그래서, 12번 반복하는 것은 for 문을 이용하여 수정하고, 코드 값은 미리 어레이에 지정해 놓았다가 사용하도록 하여 위 코드를 조금 단순화시켜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될 것 같습니다.

#define RED_LED 6

#define GREEN_LED 5

#define BLUE_LED 3

void setup()

{

 pinMode(RED_LED, OUTPUT);

 pinMode(GREEN_LED, OUTPUT);

 pinMode(BLUE_LED, OUTPUT);

}

void loop()

{

 analogWrite(RED_LED, 254);  analogWrite(GREEN_LED, 26);  analogWrite(BLUE_LED, 27);  // 가넷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179);  analogWrite(GREEN_LED, 117);  analogWrite(BLUE_LED, 180);  // 자수정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11);  analogWrite(GREEN_LED, 246);  analogWrite(BLUE_LED, 251);  // 아쿠아마린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54);  analogWrite(GREEN_LED, 255);  analogWrite(BLUE_LED, 255);  // 다이아몬드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14);  analogWrite(GREEN_LED, 219);  analogWrite(BLUE_LED, 133);  // 에메랄드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46);  analogWrite(GREEN_LED, 241);  analogWrite(BLUE_LED, 237);  // 진주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06);  analogWrite(GREEN_LED, 3);  analogWrite(BLUE_LED, 163);  // 루비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167);  analogWrite(GREEN_LED, 212);  analogWrite(BLUE_LED, 31);  // 페리도트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6);  analogWrite(GREEN_LED, 27);  analogWrite(BLUE_LED, 216);  // 사파이어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03);  analogWrite(GREEN_LED, 200);  analogWrite(BLUE_LED, 149);  // 오팔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254);  analogWrite(GREEN_LED, 198);  analogWrite(BLUE_LED, 40);  // 토파즈

delay(1000);

 analogWrite(RED_LED, 58);  analogWrite(GREEN_LED, 197);  analogWrite(BLUE_LED, 189);  // 터키석

delay(1000);

}

  예. 요렇게 작성해서 다시 실행시켜보면… 처음 프로그램하고 똑같이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당근 성공이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이 반지를 진짜 반지처럼 한 번 연출해 볼까요?

  손가락에 켜보는 형태로 흉내를 내보지요.

  컬러 LED를 뽑아서 4개의 다리에 선을 연결하고 이선을 원래 LED가 위치했던 브레드보드의 핀 위치에 꼽으면 원래 회로와 똑같은 회로입니다. 이것을 반지 모양으로 손가락 앞쪽으로 LED만 보이게 만들고 아두이노에 전원을 넣으면?

30 카멜레온반지 14

30 카멜레온반지 15

 

  야호~~~ 카멜레온 반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소품을 이용하여 잘 만들면 어느 정도 쓸만한 것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은 여러분들이 D.I.Y. 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만들어졌으면 주변에 자랑도 한 번 해 보시구요.

  시간나실 때 아래 과제도 한 번 해보시면 더욱 좋겠죠?

 [과제-카멜레온반지-1]

 R, G, B 색이 임의로 변하는 카멜레온 링을 만들어 보세요.

 [과제-카멜레온반지-1]

 R, G, B 각각이 0~255까지 짧은 시간 내에 계속 변화하면서 모든 색상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카  멜레온링을 만들어 보세요. 총 256 x 256 x 256 = 16,777,226 가지의 색깔을 만들수 있을까요?

 

 

 

 ■ 스위치 연결                                                                                

  바로 전 강의까지 우리는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2가지 기초 기능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디지털 출력(digitalWrite())과 아날로그 출력(analogWrite())이지요. 여기서의 아날로그 출력은 엄밀히 말하면 디지털 출력을 PWM을 이용하여 만든 유사 아날로그 출력이지만요.

 

  기본적인 출력을 2가지 해보았으니 이번에는 기본적인 입력을 이용하여 ‘빨노파 게임기’ D.I.Y.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빨노파게임기란 빨강 ▶ 노랑 ▶ 파랑 순으로 LED 색깔이 상당히 빠르게(0.1초 이내) 변하다가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빨강, 노랑, 파랑 중의 1가지로 약 5초 정도 고정되는 LED 디스플레이어입니다. 아주 빠르게 색깔이 변하므로 사람이 임의로 색깔의 변화를 읽어서 스위치를 누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임의의 색깔이 나타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위바위보 게임과 비슷하게 빨강은 파랑을 이기고, 노랑은 빨강을 이기고, 파랑은 노랑을 이긴다고 룰을 정한 후 두 사람이 스위치를 순서대로 눌러서 나온 색깔로 승부를 가린다면 간단한 게임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아 참, 이건 여담인데, 빨노파… 하니까 생각나는게 하나 있네요. ‘개그콘서트’라는 TV 프로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 등장하는 빨노파 3형제…  ‘일소일소(一笑一少)’라는 말이 있는데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고 하니, 여러분도 틈나는 대로 개그 프로 열심히 보면서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LED가 대표적인 기본 디지털 출력 부품이라면, 스위치는 대표적인 기본 디지털 입력 부품입니다. 스위치를 모르는 사람은 천지(天地)에 없겠지만, 기왕 말이 나왔으니까 많이 쓰는 스위치 2-3가지만 조금 살펴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우리가 제일 흔하게 많이 보고 많이 쓰는 스위치는 무엇일까요?

  요렇게 생긴 것이겠죠? 전자기기 전원 껐다 켰다 하는 스위치, 형광등 껐다 켰다 스위치.

30 카멜레온반지 16

(KCD1-101A RED, 상품코드: 1790)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위치로 이름은 로커(Locker) 스위치입니다. 잠긴(lock) 것처럼 ON이거나 OFF이거나 한가지 상태로 존재하지요.

  또, 어떤 스위치가 있을까요? 아래와 같이 생긴 슬라이드(Slide) 스위치도 많이 사용됩니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옮기면 각각 가운데 신호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연결된 신호와 연결되는 구조를 가진 스위치입니다. 요건 2단으로 되어 있어 2개의 서로 다른 신호가 동시에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연결되는 형태네요.

30 카멜레온반지 17

 

(MSL-1C2P(듀얼)-2mm, 상품코드: 30530)

  이번 강의에서 사용할 스위치는 아래와 같이 생긴 택트(Tact) 스위치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많이 사용됩니다. 아마도 contact에서 이름이 유래(?)된 듯한데, 손가락으로 누르면(contact 되면) ON, 떼면 OFF 상태가 되는 스위치이지요.

  아래 것은 다리가 4개가 있어서 2쌍의 신호가 한꺼번에 연결되거나(ON), 끊어지거나(OFF) 하는 스위치가 되겠습니다.

30 카멜레온반지 18

(ITS-1105-5mm, 상품코드: 34555)

  자, 스위치가 결정되었으니 그럼 이제 스위치를 연결해 볼까요?

  스위치 심볼은 보통 아래와 같은 2가지 형태를 취합니다. 스위치가 눌려지면 왼쪽과 오른쪽에 연결된 전선이 연결되는 것이지요. 스위치를 놓으면 양쪽의 연결은 끊어지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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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가 디지털 입력이라고 하였고, 스위치는 양쪽 끝이 있으니까 한 쪽은 당연히 아두이노의 디지털 신호선 중 하나에 연결하여야 할 것이고, 다른 한쪽은 어디에 연결해야 할까요? 스위치를 눌렀을 때 ‘1’(HIGH)이나 ‘0’(LOW)이 입력되어야 하므로, ‘1’이 연결되려면 VCC(+5V)가 연결되어야 하고, ‘0’이 입력되려면 GND(0V, Ground)가 연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연결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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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카멜레온반지 22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스위치를 눌렀을 때는 연결된 상태에 따라서 +5V 또는 0V(GND)가 연결되지만 스위치가 눌리지 않았을 때는 선이 끊어진 상태(floating 상태)가 되는데… 어라, 이렇게 되면 아두이노는 이 핀의 값을 HIGH(1)로 판단할까요? 아니면, LOW(0)로 판단할까요? 조금 어려운 문제인데 이것은 아두이노의 내부 로직과 상태에 따라 값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HIGH 또는 LOW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즉, 상황에 따라 HIGH가 될 수도 있고 LOW로 될 수도 있다는 뜻인데, 이렇게 되면 값이 확정되지 않으므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사람은 대략난감(大略難堪,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황스러운 상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선이 끊어진 상태가 될 때는 아두이노가 HIGH 또는 LOW 중, 하나의 값으로만 결정되도록 만들어 주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즉, 스위치를 눌렀을 때 HIGH가 되는 회로는 눌러지지 않았을 때 LOW가 되도록 조치해 놓아야 하고, 반대로 스위치를 눌렸을 때 LOW가 되는 회로는 눌러지지 않았을 때는 HIGH가 되도록 조치해 놓아야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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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위 그림도 아직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스위치가 눌려졌다고 생각하면 위 2개 회로 모두가 +5V와 GND가 직접 연결되는 형상이 되어 버리니까요.

  뿌직~~~ 번쩍! 푸쉬푸쉬~~~

  무엇인가 터지던지… 불꽃이 튀던지… 연기가 나던지… 뭔가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저항입니다. 아래와 같이 스위치가 눌렸을 때와 눌려지지 않았을 때의 값이 서로 다르게 입력되는 위치에 저항을 달면 문제가 해결되겠습니다. (저항값은 보통 1K~10K 정도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GND에 저항이 연결되는 것을 풀다운(pull down) 저항이라고 하고, VCC(+5V)에 연결되는 것을 풀업(pull up) 저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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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하나 설명하다보니 조금 장황해졌는데요. 어쨌든 이제 연결 방법은 알았으니, 실제로 회로를 아두이노에 연결해 봅시다. 조금 전에 만들었던 카멜레온반지 회로에 스위치 한 개를 추가하여 2번핀(D2)에 연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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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그럴듯하게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만족? 만족!

 

 

 ■ 신호등 게임기 프로그램 작성                                                  

 

  이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야 하는데요. 언제나 마찬가지로 일단 원하는 기능 규격을 작성해 봅시다.

 

[신호등 게임기 기능 규격]

  1. 컬러 LED,의 색깔은 0.1초 마다 빨강 ▶ 노랑 ▶ 파랑 ▶ 빨강 ▶ 노랑 ▶ 파랑… 의 순으로 계속 바뀐다..

  2.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5초 동안만 현재의 LED 색이 유지되었다가 다시 ‘1’번을 수행한다.

 

  컬러 LED의 색깔이 바뀌는 것은 지난번에 했으니까 별 문제가 없을 것이고, 스위치 값을 읽어서 그 값이 0(LOW, 스위치 눌림)인지 1(HIGH, 스위치 눌리지 않음)인지를 검사할 수만 있으면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아두이노에서는 digitalRead(pin)라는 기능의 함수를 제공하므로 이것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digitalRead(pin)

  ■  pin : 핀 번호

  ■  return 값 : pin을 통하여 들어온 디지털 값으로 0 또는 1

 

  이제 기능 규격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만들어 보지요. 아래를 보기 전에 각자 먼저 5분 정도 생각해 보시구요.

… (1분) … (2분) … (3분) … (4분) … (5분)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30 카멜레온반지 28

  이제 프로그램을 함께 해볼까요?

int SW=2; // #define을 이용해도 되지만 이와 같이 변수로 선언하는 것도 방법

int BLUE_LED=3

int GREEN_LED=5;

int RED_LED=6;

void setup()

{

 pinMode(SW, INPUT); // 2번핀은 스위치 입력

 pinMode(BLUE_LED, OUTPUT); // 3번핀은 파랑 LED 출력

 pinMode(GREEN_LED, OUTPUT); // 5번핀은 녹색 LED 출력

 pinMode(RED_LED, OUTPUT); // 6번핀은 빨강 LED 출력

}

void loop()

{

analogWrite(RED_LED, 255);  analogWrite(GREEN_LED, 0);  analogWrite(BLUE_LED, 0); // 빨강

if (digitalRead() == 0)

   delay(5000); // 스위치를 눌렀으면 5초 대기

else

delay(100); // 스위치를 누르지 않았으면 0.1초만 대기

analogWrite(RED_LED, 255);  analogWrite(GREEN_LED, 255);  analogWrite(BLUE_LED, 0);   // 노랑

if (digitalRead() == 0)

   delay(5000);

else

delay(100);

analogWrite(RED_LED, 0);  analogWrite(GREEN_LED, 0);  analogWrite(BLUE_LED, 255); // 파랑

if (digitalRead() == 0)

   delay(5000);

else

delay(100);

}

  digitalRead()를 수행하여 값이 ‘0’인 상태가 나타나면 스위치가 눌려진 것이니까 그 상태에서 delay(5000); (5초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수행하게 되므로 LED가 5초 동안 한가지 색깔을 유지하게 됩니다. 자신의 색깔이 결정되는 것이지요.

  작성이 다 되었으면… 컴파일 ▶ 업로드 ▶ 실행! 잘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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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있는 가족/친구/상사/동료와 간단히 게임 한 번 해 보시지요! 나는 빨강, 상대는 파랑, 야호~ 내가 이겼다. 밥 먹으러 갑시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FND(Flexible Numeric Display)를 가지고 007 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카운트다운 계수기 D.I.Y.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아래 과제는 짬을 내서 해보시고 다음 강의에서 예쁜 얼굴로 또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제-빨노파게임기-1]

 스위치를 누르면 ‘1’이 되도록 연결하고 프로그램해 보세요.

 [과제-빨노파게임기-2]

 스위치를 2개 사용하여 더 재미있는 DIY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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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Walker Actuator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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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tor-1structure안녕하세요, 엔티렉스 연구소 입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동영상을 올리면서 소개하였던 MoonWalker Actuator 제품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가격대는 40만원대 부터 시작하고, 스트로크 길이와 사용 모터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판매길이는 300~1000mm 까지이며, 그 외에 길이를 원하시면 담당자에게 문의주시면 견적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축 부터 다축으로 원하시는 구성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시니, 가지고 계시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보시기 좋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품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이나 궁금한점이 있으신분은 담당자에게 연락주시면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자: 이원영 팀장 / 이메일: moonwalker@ntrex.co.kr / 연락처: 070-7019-1566

판매페이지 보러가기

 

 

에너지플러스 2015(EnergyPlu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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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주)코엑스, (주)GMEG가 주관한 ‘에너지플러스 2015(Energy Plus 2015)’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와 한국전기산업대전, 코리아스마트 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를 통합한 아시아 최대 에너지 전시회로 지난 2015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급성장한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및 ESS·EV 중대형시장까지 아우르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전지 관련 최신 제품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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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에서 송변전부터 수용가까지 ICT 기반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Smart Consumer’ 존은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발전 솔루션, 자동화 솔루션 등이 적용된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와 B-EMS(Building EMS), H-EMS(Home EMS) 등 분야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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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에너지 기가토피아’라는 주제로 부스를 마련하였다. KT 에너지사업의 핵심인 ‘KT-MEG Zone’을 중심으로 에너지의 ‘스마트 생산, 스마트 소비, 스마트 거래’ 과정을 보여주었다. ’스마트 생산’에서는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태양광 생산량을 향상할 수 있는 KT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스마트 소비’에서는 에너지 IoT와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실시간 가전기기 제어 및 에너지 사용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스마트 거래’ 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종합 서비스인 ‘스마트 전기차(EV)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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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파트너에서 선보인 썬바이크(sunbike)는 쉽게 말해 전기 오토바이다. 해당 모델은 최대속도 70Km/h, 배터리 1팩당 이동 거리 40~80km, 착탈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3시간 이내 가정용 220V로 완충할 수 있다. 배터리 1팩 포함된 차체 무게는 85kg으로 기름때, 매연, 소음, 진동 없는 바이크이다. 배기가스 배출량도 없으므로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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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에는 벨로스타의 전기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었다. 핵심 부품인 모터, 컨트롤러, 크랭크 기어를 일체형으로 집적한 가장 이상적인 구조로 소음이 적고, 뒤 기어를 이용 다양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언덕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한 최상의 모터를 사용하였다. 삼성 리튬이온 cell과 안정적인 셀밸런싱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 제작된 경량 2.4kg의 리튬 배터리,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디자인으로 5초 만에 탈부착이 가능하며 최대 용량 36v 15ah로 1회 충전 150km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의 LCD Display는 주행속도, 총 주행거리, 일일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레벨을 표시하며 여러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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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동력을 이용 PM(Personal Mobility)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린모빌리티에서 클래식 전기 오토바이, 2도어 전륜 삼륜차를 전시하고 있었다. 클래식 전기 오토바이는 최대속도 60km/h, 주행거리 40~60km, 가정용 220V 충전시간 약 2시간이며, 2도어 전륜 삼륜차 최대속도 45km/h, 주행거리 60~70km, 가정용 220V 충전시간 약 2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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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콘택트코라아의 MC3, MC4 제품군으로 분류되는 태양광 커넥터는 현재 세계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MC4Plus 제품군은 세계 최초 UL1000V 인증을 받은 태양광 커넥터 및 케이블 어셈블리 제품을 선보였다.

(16)

삼성 SDI 부스에서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BMW의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i8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배터리를 비롯해 다양한 셀, 모듈, 팩 제품을 선보였다.(17)

이 외에도 고효율과 경제성, 친환경을 실현. 24시간 안정적 전기공급을 위한 UPS(Uninterruptible Power System)

(18)

전시 컨셉트에 하나로 가정 부스 테마에선 BoT(Battery of Things)가 구현하는 미래상을 전시장에 연출했다. 이번 삼성 SDI에서는 스트라이프 배터리와 밴드 배터리가 적용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하는 등 웨어러블 배터리 시대의 모습을 구현했다.

(19)(20)

LG화학은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워치용 육각 형태 ‘헥사곤(Hexagon)’ 배터리를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술을 이번에 개발한 밴드형 와이어 배터리와 함께 스마트 워치에 적용할 경우 사용 가능 시간을 최대 2배 정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배터리 기술을 이용해 정원에서 사용하는 공구들 테마도 선보였다.

(22)

한국요꼬가와전기 부스에선 각종 계측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그중 오실로스코프 DLM4000 Series는  다채널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8채널 오실로스코프로 슬림형, 컴팩트, 저가격으로 지금까지의 8채널 모델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한다.

(24)

이지세이버에 스마트 온오프 시스템은 대기전력차단기능을 기본적으로 수행하면서 각 제품에 미터링 기능과 무선통신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와 관리자가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과 관제시스템을 통해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집과 사무실 2가지 테마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27)

시그넷시스템은 현대기아차, 닛산, GM, BMW, 포드 등 유명 자동차 업체와 함께 충전기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해 전기차 충전기 전용 라인을 구축하고 양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DC 급속충전기와 중속 충전기, 완속 충전기, CCS 콤보 커넥터, 차데모(CHAdeMO) 커넥터를 선보였다.

(30)

피암코리아의 연축전지와 소듐-니켈전지(SoNick)가 전시되어 있었다. 연축전지는 UPS, 통신, 전력망, 지하철 및 기타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적용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며, 소듐-니켈전지(SoNick)는 혁신적인 최첨단 에너지 저장 장치이며, 통신 및 주거 에너지 저장 응용 프로그램과 전기 자동차의 깨끗한 전원을 공급하는 백업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산업의 흐름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기차(EV) 및 충전 인프라, 배터리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 것 같다. 개인적으론 통합 전시회치곤 규모가 조금 작았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지만, 이번 전시품 및 기술이 실생활에 많이 반영되어 지금보다 친환경적인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년에 개최될 에너지플러스 2016은 다양한 신기술들로 많은 바이어들에게 더 주목받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

 

[43호]DFROBOT, WiFi Shield V3 For Arduino PCB Antenna (802.11b/g/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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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ROBOT

DFROBOT, WiFi Shield V3 For

Arduino PCB Antenna (802.11b/g/n) 출시

 

다양한 아두이노용 무선 실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DFRobot에서 표준 Arduino, MEGA, Romeo 보드 및 실드에 장착할 수 있는 WiFi Shield V3 For Arduino PCB Antenna (802.11b/g/n)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AP + STA 듀얼 모드를 지원해 가정용 라우터 네트워크에 연결하기가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AP 네트워크에 로그인하려면 핸드폰이나 패드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모듈에 로그인하여 무선 이름을 설정하면 AT 명령 설정이 필요없이도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이 모듈은 동적 전력 관리를 사용하여 저전력 소비(대기 모드: <80uA; 정상 모드: 8mA; 최대 전류: 200mA)가 가능해 대기 모드를 필요로 하는 프로토 타입에 특히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IEEE802.11n은 더 높은 전송 속도와 보다 넓은 적용 범위, 강한 호환성을 자랑해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무선 전송 프로토콜이다.

현재 많은 무선 전자 제조 기업들이 표준 (IEEE802.11n)을 다수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어 이 WiFi Shield를 사용하면 UART가 있는 모든 장치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편리하게 설정하고 원격 제어 수행이 가능하다. 무선 통신 호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제품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현재 디바이스마트(www.devicemar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세 사양

· 작동 전압 : 5V
· 주파수 범위 : 2.4 – 2.497GHz
· 출력 : 16dBm
· 전송 속도 : 54Mbps – 1Mbps
· 전송 거리 : <150M (590.55″)
· 크기 : 55×53×11mm (2.16×2.09×0.43″)
· 무게 : 40g
· IEEE 802.11b / g / n 지원
· AP, 클라이언트, 게이트웨이 및 UART를 WLAN 모드 등으로 지원
· 지원 DHCP, IP에 자동 접근 : AP 모드에서 슬레이브 장치에 IP 할당 지원
· 지원 네트워크 프로토콜 : TCP / UDP / ARP / ICMP / HTTP / DNS / DHCP
· 선택적 작업 모드 : TCP Server / TCP Client / UDP; TCP 서버 모드에서 최대 32 개의 클라이언트 지원
· WIFI encryption algorithm 대부분 지원 : WEP / WAP-PSK / WAP2-PSK / WAPI; 암호화 유형 : WEP64 / WEP128 / TKIP / AES
· transparent UART / 프로토콜 데이터 전송 모드 지원, 최대 1M 캐시 공간, 최고 전송 속도 : 460800bps
· 무선 애플리케이션에 UART(TTL) 지원
· AT 명령 구성 제공
· 라우팅 / 브리지 모드 네트워크 아키텍처 지원
· 표준 Arduino 스택으로 설계, 표준 Arduino, MEGA, Romeo 보드 또는 실드에 쉽게 장착 가능

 

INTRODUCTION
DFRobot WiFi Shield, is part of our wireless family product. This WIFI Shield V3 supports AP + STA dual mode, and is extremely easy to connect to a home router network. You only need a mobile phone or Pad to log in the AP network of this module (similar way with some router configuration tool). After logging in the module and set the Wireless name, it is ready to connect the WIFI network (No AT command setup required, which is often very complex).

This module uses dynamic power management to achieve low power consumption capability (standby: <80uA; normal mode average: 8mA; peak: 200mA). This is especially useful in prototyping which not only demands low power consumption, but also requires a standby mode. The module provides UART(TTL) to IEEE802.11b/g/n wireless communication. IEEE802.11n is a newest wireless transmission protocol which features higher transmission speed, wider coverage, stronger compatibility and much more reliability. Currently many wireless electronic equipment manufacturers have been applying this standard (IEEE802.11n) to a large number of products. With this WIFI Shield, any device with UART can easily set up a wireless network and achieve remote management and controlling. This is an excellent choice for those with wireless communication compatibility issue.

 

SPECIFICATION
  • Working voltage: 5V
  • Frequency range: 2.4 – 2.497GHz
  • Output power: 16dBm
  • Transmission rate: 54Mbps – 1Mbps
  • Transmission distance: <150M(590.55″)
  • Size: 55 × 53 × 11mm(2.16×2.09×0.43″)
  • Weight: 40g
  • Support IEEE 802.11b/g/n
  • Support AP, Client, Gateway and UART to WLAN mode and so on
  • Support DHCP, automatic access to IP; Support allocating IP to slave device in AP mode
  • Support network protocol: TCP/ UDP/ ARP/ ICMP/ HTTP/ DNS/ DHCP
  • Optional working modes: TCP Server/ TCP Client/ UDP; Support up to 32 Client in TCP Server mode
  • Support most of WIFI encryption algorithm: WEP/ WAP-PSK/ WAP2-PSK/ WAPI; Type of encryption: WEP64/ WEP128/ TKIP/AES
  • Support transparent UART/protocol data transmission mode; Up to 1M cache space; Highest baud rate: 460800bps
  • Support UART(TTL) to wireless applications
  • Drag down the level of the Reload IO pin for one sencod, you can restore factory settings. So do not worry about the wrong settings.
  • Support running in AP mode and the node (Station) mode;The real hardware AP, so Android can directly access it.
  • Provide AT command configuration
  • Provide the friendly web configuration page, and can be configured by webpage
  • Serial frame delay and the amount of data can be set.
  • Support routing/bridge mode network architecture
  • Designed by standard Arduino stack, and can be easily put on the standard Arduino, MEGA, Romeo board or shield

DOCUMENTS

SHIPPING LIST
  • WIFI Shield V3(PCB Antenna)   ×1

 

아두이노 와이파이 실드 WiFi Shield V3 For Arduino PCB Antenna (802.11b/g/n) [TEL0078] 제품 구매하러 가기

 

[43호]World it Show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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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2017-08-01 11-15-00-830

World it Show 2017

우리가 미래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해주는 ‘2017 World IT Show’가
2017년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나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글 | 김성현 기자 ryan@ntrex.co.kr

 

국내기술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World IT Show 2017에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해외기업까지 450여 업체가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개최이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새로운 트렌드의 IT기술 등의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3 HOT WIS (1)

윈도우메이트(WINDOWMATE)는 바쁜 현대시대에 적합한 편리성과 청결성을 갖춘 유리창 청소로봇을 소개했다.
초음파센서, 각도센서, 접촉센서, 마그네틱센서 등 4가지 센서로 위치인식과 자세제어를 하며 놓치는 부분없이 유리창을 닦는 모습을 선보였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청소를 시작하고 창폭의 높이를 자동인식하며, 자율주행으로 청소를 진행하게 된다. 청소를 마치게 되면 처음 부착 위치로 자동으로 복귀하게 되어 찾으러 갈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한 1㎠당 약 35,000가닥의 Pure ultra microfiber pad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유리표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준다. 영구자석을 이용한 부착방식으로 추락을 방지해주고 150분 충전을 하게 되면 90분~150분동안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43 HOT WIS (1)

블락스톤은 집을 자주 비우는 가정이나, 혼자사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IOT 모바일 안전 보안시스템을 소개했다. 보안장치에 내장 되어있는 열림 감지시스템은 두 개의 장치를 창문과 출입문 등에 부착해 열림/닫힘을 감지하며, 모바일로 집 밖에서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안시스템이 가동중인 상태에서 외부인 침입 시 스마트폰 알람기능이 있어서 금방 알 수 있으며, 주택, 빌라, 아파트, 사업장, 매장 등 어디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0M 화소의 유/무선 네트워크 카메라 장치를 원하는 장소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선명한 화질의 CCTV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원격 회전 방식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으며 기계의 고장시 완벽한 A/S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보안이 중요한 요즘 시대에 블락스톤 보안시스템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나 값비싼 제품이 부담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43 HOT WIS (2)

사람들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연구하는 기켄 트라스템에서는 객수 정보(피플 카운팅) 시스템인 Palossie-AIO/L-Palossie와 입점률 계측, 구매과정(관심도)분석 시스템인 센서유닛(SPC)을 선보였다.
객수정보 시스템은 매장 내의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집객시설에 “물체형상 인식”의 화상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입점 고객수의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에 입장/퇴장한 사람 수, 현재 체류자 수, 평균 체류시간, 구매율, 시간대, 요일별 특성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활용 목적에 따라 총 8개 방향까지 동시에 계측할 수 있다. 입점률 계측 시스템은 매장이나 상품에 관심을 갖고 방문까지 다다른 사람의 수와 매장 앞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의 수를 확인함으로써 고객들의 인기도와 방문기회의 손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매과정 시스템은 매장의 특정 영역 및 상품에 대해 어느정도의 사람이 관심을 보였는지, 그 관심도를 데이터화 하여 보여준다. 일시적인 판단 및 상품의 매출 결과로 밖에 알 수 없었던 정보를 객관적 데이터로 수치화 할 수 있어, 매장 및 상품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보다 상세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영업전략을 구축하거나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기켄트라스템은 덧붙였다.

43 HOT WIS (3)

시간이 부족해 차량정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출장정비 서비스 전문업체 ‘카랑’은 스마트폰 앱을 소개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엔진오일 교환, 차량 이상 점검, 정기 순회점검 등 원하는 출장정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엔진오일은 원하는 품목, 날짜, 시간,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출장 교환을 해주며, 차량 이상 점검은 점검을 원하는 부위나 증상을 적어주면 출장정검을 해준다. 정비내역이 의심스러울 때 카랑에서 제공하는 정비현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과다정비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줄 수 있다. 최초 출장 서비스 시에는 각종 소모품 교체시기를 확인 / 입력 해주며 권장 교환일에 자동알림을 받을 수 있어 소모품의 교체시기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비내역, 고객평가등 주요 정비사례를 앱에서 볼 수 있어 고객들의 궁금증을 줄여 주었다.
카랑은 바쁜 일상에 차량관리의 어려움과 아까운 주말의 시간을 정비소에서 낭비하지 않게 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자동차 출장정비 서비스가 되기위해 더 노력한다고 했다.

43 HOT WIS (4)

세계 최초로 점자 구동기의 상용화에 성공한 Dot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Dot Watch’ 제품을 소개했다. 터치센서를 이용하여 제작된 Dot Watch는 촉감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누구나 촉각을 이용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고, 스톱워치, 알람을 설정하며, 스마트폰의 메시지, 전화, 알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하여 모든 텍스트 정보를 점 형태로 출력하는 스마트 워치로써, 27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아이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충전을 하게 되면 약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점자를 구동시키는 동안에도 순간적인 전력의 공급을 차단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여 Dot Watch의 사용시간을 극대화 시켰다. 알루미늄 케이싱은 CNC 가공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되어 가볍지만 튼튼하며, 초소형 제품인만큼 0.01mm단위의 공차관리를 통해 철저하게 치수를 관리하고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한다.

Dot은 현재 Dot Pad를 구현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모두에게 평등한 가치를 갖는 공간으로 변화할 때까지 모든 영역에서 Dot의 기술을 통해 보다 편한 삶이 되기까지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43 HOT WIS (5)
최근 심각한 악성코드 공격으로 부각 되는 랜섬웨어의 침해사고로부터 시스템 보호와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하여 시스템제어 전문기업 솔로세움은 ‘와이즈캡3.0’을 소개했다.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에는 한계점이 많으며, 데이터를 별도로 백업하고 보관하는 일은 번거로울 것이다.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인 와이즈캡3.0은 직접 개발한 디스크 BIOS 제어 드라이버를 활용하여 저장된 데이터에 작용하는 랜섬웨어의 동작을 가상영역으로 철저히 분리함으로써 손상된 데이터의 완변한 복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PC의 사용자 데이터 저장영역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하여 파일 레벨의 커널 드라이버를 활용한 화이트 리스트(White List) 제어방식의 강력한 보안폴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와이즈캡의 디스크 드라이버 보호영역에 수정/추가된 데이터를 파일 레벨 커널 드라이버 엔진을 활용하여 보호 중인 보안폴더 영역으로 실시간 암호화하여 다중백업하고 스텔스 보호기능이 추가된 보안폴더에 저장함으로써 악성코드의 접근을 통제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침해사고 가능성을 확실히 제거하며, 랜섬웨어 실시간 동작감지 엔진으로 데이터 손실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이즈캡3.0은 세상에서 가장 간편하고 강력한 랜섬대응 솔루션 체계이며 사용자는 더 이상 랜섬공격에서 데이터를 지키기 위해 감시와백업,복구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43 HOT WIS (6)

LG전자는 하얀색의 깔끔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고화질의 TV와 모니터를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벽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4.2mm라는 아주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올레드 TV와 일반 LCD TV를 비교해 올레드의 뛰어난 색감의 화질을 자랑했다. 한쪽에서는 야외 디지털 광고에 주로 사용하는 사이니지를 소개했다.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픽셀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색상과 명암비를 나타낼 수 있으며 무게에 대한 제약, 고온다습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탁월한 안정성을 가진 제품이다. 사이니지의 올레드 플렉서블은 기존 평면의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넘어 자유롭게 휘어지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한정된 공간 이외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체험하게 하여 관심을 끌며 LG만의 앞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World IT Show에서 LG페이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LG G6제품과 카드 결제기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LG페이는 마그네틱 기술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기계에서 신호를 발생시켜 단말기에 접촉을 하게되면 결제되는 방식으로, G6기기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또한 G6제품을 흐르는 물에 두어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방수기능을 선보였다. LG페이와 방수기능까지 합쳐져 다른 모바일기기에 비해 뒤쳐지지 않은 G6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16W의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로 360도로 퍼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방수기능과 라이트 기능을 지니고 있는 포터블 스피커를 선보였다. 물이 튀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이용에 제한이 없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보였다. 그 외에 LG Tone+ free는 넥밴드와 무선 이어폰을 선보이며 맑은 사운드를 방문객들에게 들려주었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S8을 중심으로 기기를 방문객들에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8에는 홈버튼을 없애 화면의 크기를 증가시켰으며, 빅스비 버튼을 추가시켜 지금껏 갤럭시 시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점을 보여주었다. 음성명령 시스템을 포함하여 여러 인공지능 기술을 지닌 빅스비는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로하는 기능들을 지원하여 생활에 있어서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 PC처럼 멀티태스킹이 자유로운 덱스와 360도로 촬영이 가능한 기어360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하고 체험하게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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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삼성과 KT에서는 스포츠 종목들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존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KT에서는 스키, 피겨스케이팅, 봅슬레이 등 2018년 평창올림픽 5G 기술 시연과 상용화를 목표로 두며 전시회를 진행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C-DRX를 선보였다. 데이터 사용을 할 때마다 연결상태가 유지되는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데이터의 송수신이 없을 때 통신 기능을 끔으로써 배터리 소모가 크게 절감되며 기존 스마트폰 배터리 이용시간의 최대 45%정도가 증가하여 배터리 부족의 불편함을 줄였다고 전했다.

큰 규모로 진행된 2017 World IT Show는 많은 방문객들로 다소 복잡한 느낌이었지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관람할 수 있었으며, IoT부터 SW까지 새롭고 창의적인 기술력으로 눈길을 이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도 볼 수 있었다. 주로 대기업 위주의 전시회로 이어졌지만, 추후 진행될 전시회에서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보며, 더 새롭고 획기적인 기술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여 미래 발전의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

 

 

 

 

[43호]LED&OLED EXPO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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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HOT LED (5)

 

국제 광융합 엑스포

LED&OLED EXPO 2017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 LED&OLED 엑스포 2017와 국제광산업 전시회가 통합해 개최되었다.

글 | 윤보라 기자 joy@ntrex.co.kr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 LED&OLED 엑스포 2017와 국제광산업 전시회가 통합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레이저, 광학 등 광산업과 융합된 제품이 전시되며 총 14개국 270여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었다.
또한 전시장 내에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관을 구성하여 각 기관과 참여업체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선보였다. 참여 사업은 ‘LED 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 ‘LED 시스템조명 2.0 기술개발사업’,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광산업육성 지원기관 홍보관’, ‘광전자 융합산업 공동홍보관’ 등 5개 사업이며 ‘부천시 공동관’, ‘광통신 협동조합 공동관’. ‘한국조명공협동조합관’, ‘스마트 LED조명 융합 클러스터협의회’ 등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LED, OLED, 광통신, 레이저 등 광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최근 이슈화되는 신제품 전시와 국내외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같은 기간 ‘레이저 엑스포2017’와 ‘LED 산업포럼2017’도 동시에 열리며 전국 지자체 등 LED조명교체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열리는 전시회이니만큼 어느 해보다도 관심이 집중되었다.

43 HOT LED (1)

2010년 창업한 턴투는 배터리 성능 개선 및 폐배터리 성능 복원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사업화 기반을 구축했고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로 플렉시블 LED를 선보였다.
턴투의 LED제품은 Graphite(흑연)의 방열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된 그라파이트 시트와 혁신적 제품 구성 물질을 적용하여 통상 제품 대비 20% 이상의 우월한 방열 효과로 제품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함은 물론 최대 5mm이내의 초박형 LED제품을 완성하였다.
Flexible 특성을 위한 F-PCB 및 기타 부품들도 Flexible 이외에도 완벽 방수 기능을 갖춘 최초의 LED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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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턴투 부스에서는 다양한 플렉시블 LED를 볼 수 있었다. 플렉시블 LED는 소비자가 흔히 알고 있는 LED가 아닌, 종이처럼 구부릴 수 있어 모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또한 광열판이 없어 공간적 제약이 없고 보통 LED보다 온도가 낮아 사용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플렉시블 LED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경량화 및 부피 감소로 물류 및 유지비용 감소, 방수, 유연성, 등과 같은 장점이 있으며 또 Flexible 물성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실현 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및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LED조명과 차별화되는 턴투의 미래가 기대된다.

43 HOT LED (4)

LED조명기업 유양디앤유는 LED 조명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LED 조명을 이용한 ‘Y스마트팜’을 선보였다.
Y스마트팜은 통제된 환경에서 LED 조명을 이용해 광, 온도, 습도, 배양액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종합솔루션이다. Y스마트팜을 이용하면 계절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작물을 계획생산할 수 있어 첨단농업 기술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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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수경재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유양디앤유의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은 스마트 식물공장의 운용 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하여 최적화된 환경을 유지,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통합시스템으로 온도, 습도, CO2, 양액, 조명, 차양막 및 도어 개폐, CCTV, 일일데이터 기록 등을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하여 스마트폰이나 PC로 확인, 유지 관리 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스마트팜은 LED조명, 풍력, 태양광, 지열, 바이오, 제어시스템과 IT가 융복합화한 첨단 기술의 미래농업방식으로 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3 HOT LED (5)

유양디앤유의 또 다른 기술은 가시광무선통신(VLC)을 이용한 것이다. 라이파이라고 널리 알려진 디지털 LED 빛과 통신을 융합한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LED의 고속 On-Off switching을 이용하여 빛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라이파이란 데이터를 담아 보내는 가시광 무선통신(VLC) 기술이다. 특히 기존 무선통신 주파수 대역보다 1만배 넓은 가시광 대역을 이용해 와이파이에 비해 100배 넘는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R게임 ‘별빛나무’를 공개하였는데 게임 내의 별빛나무에 빛을 비추면 빠르게 성장하는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OCC기술을 활용한 게임으로 OCC(Optical Camera Communication)는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 카메라)에 내장된 카메라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카메라의 CMOS 이미지 센서의 롤링셔터 효과를 이용하여 송신부에서 인코딩된 데이터를 이미지 처리와 수신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복원하여 화면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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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는 증강현실과 가시광무선통신 융합을 통해 특정 서비스 영역 내 네트워크게임 플레이, 전시 및 조형물과의 역동적인 새로운 경험, 게임처럼 즐기는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단순 조명을 넘어서 LED조명과 다른 분야 기술 간의 융복합을 통해 더 넓은 범위를 아우르게 될 유양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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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등, 다운라이트, 전구, 방등, 식물생장등, 태양광 보안등의 LED 조명관련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업체인 지엘비전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양자점(Quantum dot) 광여기 필름을 적용한 프리미엄 조명기구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QD 반사형 LED 조명은 퀀텀닷 양자점 소재를 적용한 것으로 기존 조명보다 등기구 효율(90% 이상)이 높고 120도 이상의 넓은 배광각과 눈부심이 없다. 특히, 나노 사이즈의 양자점 광여기 소재를 이용해 자연광(연색지수 90 이상)에 가까운 색 편차를 완벽히 제거한 프리미엄급 LED 조명이다. 또, QD 직하형 조명은 LED에서 방출하는 빛을 확산판을 통해 강한 빛을 확산시킨 형태로 사물 고유의 색을 온전히 재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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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 조명과 퀀텀탓 LED조명을 각각 분리하여 전시해놓음으로써 한눈에 차이를 알아볼 수 있었다. 지엘비젼은 양자점 기술을 이용하여 햇빛과 유사한 인공광을 만들어왔으며 지금까지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ED 및 OLED산업의 다양성과 기술의 진보를 통해 조명시장의 추세도 엿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형광등에 비해 설치가 최대 10배 비싸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LED 홈조명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효율화 열풍이 불면서 앞으로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LED 및 OLED 산업은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해 신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이다. 광산업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생활과 산업을 빠르게 변화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스마트화, 친환경화로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반기술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관람기를 마친다.

 

 

[43호]초소형 mp3 모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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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트

초소형 mp3 모듈군 출시

 

유비쿼트는 SD카드 소켓이 내장된 초소형 mp3 모듈 3종을 출시했다. 제품군은 기본 mp3 기능만을 탑재한 버전과 다이얼 볼륨 조절 기능을 탑재한 다이얼 볼륨 버전, 디지털 볼륩 조절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볼륨 버전으로 구성됐다.

이 모듈군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의 PCB 모듈 안에 CODEC IC, 주변 회로, Micro Sdcard socket 을 모두 실장하여 활용성을 높였으며, 잡음이 최소화된 깨끗하고 풍부한 음질 구현한다는 것이다. 기본 모듈과 다이얼볼륨 버전의 모듈에는 오디오 증폭회로인 고음질의 AMP 칩을 추가로 삽입해 사운드 출력의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

입력 전압은 3.3V ~ 6V로, 단일 전압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2.54mm 표준 규격 헤더핀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개발 보드 및 개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VLSI 사의 MP3 AUDIO CODEC 칩이 실장되어 Control 신호들만 외부로 인터페이스 하여 여러가지의 MCU를 통해 해당 칩의 기능을 손쉽게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모듈이다.

 

     
초소형 VS1003B mp3 모듈 초소형 VS1003B mp3 모듈
(다이얼 볼륨 Ver.)
초소형 VS1003B mp3 모듈
(디지털 볼륨 Ver.)
· 사이즈 : 18mmX25mm
· 사용전압 : 3.3V ~ 5V
· 소모전류 : about 60mA @ 3.3V
· 2.54mm 규격의 헤더핀(수), 헤더소켓(암) 각각 2가지 제공
· 사이즈 : 26.5mmX31.5mm
· 사용전압 : 3.3V ~ 6V
· AMP출력 : 최대 3W (구동조건 : 5V 입력, 4Ω SPEAKER)
· 소모전류 : 80mA ~ 120mA (@ 3.3 ~ 6V, 4Ω SPEAKER)
· 2.54mm 규격의 헤더핀(수), 헤더소켓(암) 각각 2가지 제공
· 사이즈 : 26.5mmX31.5mm
· 사용전압 : 4.5 ~ 6V (VS1003B chip 의 출력(볼륨)을 낮게 설정하면 3V 이상부터 구동가능)
· AMP출력 : 최대 3W (구동조건 : 5V 입력, 4Ω SPEAKER)
· 소모전류 : 70mA ~ 110mA (@ 3.3 ~ 6V, 4Ω SPEAKER)
· 2.54mm 규격의 헤더핀(수), 헤더소켓(암) 각각 2가지 제공

 

초소형 VS1003B mp3 모듈제품 상세 구경하러가기

초소형 VS1003B mp3 모듈(다이얼 볼륨 Ver.)제품 상세 구경하러가기

초소형 VS1003B mp3 모듈 (디지털 볼륨 Ver.) 제품 상세 구경하러가기

 

 

 

 


[43호]스마트폰용 온도계 모듈(PICO THERM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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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씨이엘

스마트폰용 온도계

모듈(PICO THERMO) 출시

 

피코씨이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어디서든 쉽게 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폰용 온도계 모듈(PICO THERMO)을 출시했다.
비 접촉식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 쉽게 온도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가능 온도는 -40~85℃의 대기 온도 와 사물의 온도 -40~115℃이다.
별도의 디스플레이 장치와 배터리 없이 MicroUSB 커넥터를 사용해 스마트폰의 USB 단자에 바로 연결 가능하며, 드라이버 설치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온도 측정 앱(PICO THERMO)만 설치하면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디바이스마트 (www.devicemart.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특징
  • OTG 기능 지원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 연결하여 어디서든지 쉽게 온도 측정 가능
  • 비 접촉식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여 쉽게 온도 측정 가능
  • -40~85℃ 대기 온도 및 -40~115℃ 사물 온도 측정 가능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온도 측정 앱(PICO THERMO) 설치 가능
  • MicroUSB 커넥터 사용으로 스마트 폰에 USB 단자에 바로 연결 가능
  • 별도의 디스플레이 장치와 배터리 불필요
  • 드라이버 설치 불필요

 

제품 사양
  • USB 속도: USB1.1 Full-speed 12Mbps(P51US1 칩셋)
  • 동작 전압: 4.3V ~ 5.5V
  • 동작 전류: 20mA
  • 적외선 온도센서: MLX90615
  • 적외선 온도센서 통신방식: I2C
  • 크기: 34 x 15 mm (USB 커넥터 제외)

 

제품 구성

제품 사용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PICO THERMO” 앱 설치 후 사용 

 

 

스마트폰용 온도계 모듈 (PICO THERMO) 제품 구매하러 가기

 

 

 

[43호]Xilinx Artix-7 FPGA 기반보드 HTL-103-7A3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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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텍로직

Xilinx Artix-7 FPGA 기반보드 HTL-103-7A35 출시

 

하이텍로직에서 개발한 『HTL-103-7A35』는 ‘Xilinx’의 ‘Artix-7™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기반으로 제작 된 소형의 저전력 보드이다. 이 보드는 안정적인 전원설계, 클럭, 아날로그 기준 전원 출력 및 199개의 I/O를 2.54mm Pitch로 출력하여 사용자가 브레드보드 또는 결합형 보드 등에서 인터페이스가 용이하도록 설계하였으며, FPGA 기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나 초보자에게 이상적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자일링스의 개발 소프트웨어인 Vivado를 사용하여 디지털 논리 회로 및 MicroBlaze 임베디드 소프트코어 프로세서 설계를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HTL-103-7A35』과 관련된 기술자료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eogarae) 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동영상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현재는 『HTL-103-7A35』과 결합되는 마더 보드를 설계 중이며 주요 구성품은 OV5640, TFT-LCD, Mini SD-Card, Ethernet등이 있다.

 

 

Features

Naver Cafe에서 다양한 예제 및 자료제공
http://cafe.naver.com/seogarae

HTL-103-7A35 제품 구성

기구도면

치수: mil

치수: mm

 

만능기판 활용

 

HTL-103-7A35 보드의 주요 명칭

① Power Input : Adapt(DC5V Input)
② Power & User LED
③ FPGA : XC7A35T-CSG324
④ Oscillator : 50MHz
⑤ Mode Select Jump Header
⑥ User LED : 3EA
⑦ Configuration Device : N25Q128(128Mbit)
⑧ JTAG Connector
⑨ Reconfiguration From The Platform Flash
⑩ Analog Signal Port
⑪ Expansion Connector : 4 × 27
⑫ Expansion Connector : 4 × 27

 

Top

 

FPGA Module (HTL-103-7A35) 제품 구매하러 가기

 

 

 

 

[43호]SMART TECH SHOW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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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2017-08-01 11-26-25-430

 

SMART TECH SHOW 2017

매일경제·MBN 주최 및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2017 스마트테크쇼가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글 | 심혜린 기자 linda@ntrex.co.kr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호모사피엔스 2.0’ 주제로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드론,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자율주행차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다뤘다. 전시관은 모바일테크, 리테일테크, 에듀테크, 스마트모빌리티/로보테크 등 4가지의 중점 테마로, 약 150여 개 업체가 부스를 구성하였으며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전시관이 주를 이루었다. 부대행사로는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데모데이, 파미나(파티+세미나) 등이 함께 개최되어 비즈니스 기회도 주어졌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문화 혁신과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열렸다.

43 HOT STS (1) 43 HOT STS (2)

전시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MBC VR 체험관이 눈에 띄었다. 학생 참관객들은 주로 가상현실(VR)에 관심을 보이며 체험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유명 놀이기구를 VR와 플라잉체어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한 참관객은 예상보다도 더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실제 놀이동산을 방불케할 만큼 기다리는 학생들의 줄이 꽤 길었다. MBC는 MBC 무한도전과 VR 드라마 사월애 등 360도 VR 기술을 적용한 예능·드라마 콘텐츠를 다수 제작했으며 VR 콘텐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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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에 확 들어온 것은 (주)아이로(대표이사 오용주, www.airo.kr)에서 전시한 로봇 물고기 ‘마이로(MIRO)’ 였다. 최근 언론에 노출되었던 것만큼 헤엄치는 움직임이 실제 물고기와 똑같아서 놀라웠다. 50cm 가량의 마이로는 몸 사이로 LED 불빛이 나와 화려함을 자랑했다. 그저 헤엄치는 게 전부로 보일 수 있지만,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가며 유영할 수 있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도 있다. 또한 배터리 완충 후 최대 20시간까지 유영한다. 물고기의 각양각색의 화려한 문양은 3D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전세계적으로 로봇 물고기를 판매하는 기업은 (주)아이로가 유일하다. (주)아이로는 내년까지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애완 로봇 물고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43 HOT STS (1)

(주)누리봄은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주)누리봄(대표 이준섭,www.nuribom.com)의 전면 투사 전자칠판 ‘T3k CANVAS’는 다년간 터치센서 공급을 통해 누리봄만의 입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였다. 터치 방식으로 멀티 터치 제스처를 지원하고, 별도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세라믹보드를 적용하여 선명한 글씨체를 구현하고, 잔상없이 쓰고 지울 수 있게 설계되었다. 광학터치를 통해 미세하게 작은 점까지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며, 마카용 일반 칠판과 터치용 전자칠판,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뛰어난 제품 사양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해 학교 교실, 어학실, 멀티미디어실, 군부대 세미나실, 대학교 강의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43 HOT STS (2)

43 HOT STS (5)

(주)한국과학’(대표 조원득, www.chocopi.org)에서 선보인 ‘초코파이보드’는 어려운 코딩을 쉽게 가르치기 위해 개발한 보드이다. 초코파이키트로 직접 만든 초코파이 뽑기 기계를 선보여 체험할 수 있게 해 관람에 재미를 더했다. 그래서인지 코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부스가 붐볐다. 초코파이보드는 스크래치를 사용하여 아두이노에 이해도가 없어도 아두이노로 만든 결과물과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광범위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로봇부터 시간 맞춰 물을 주는 스마트 화분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초코파이보드가 다른 유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은 전력 공급이 자유로워 5-12V의 아무 전압에서나 작동이 잘 되며, 회로 설계로 256개의 LED도 연결이 가능하다. 복잡한 선 연결도 최소화하여 간단하다. 코딩이 처음이어도 제품을 구매하면 책자가 포함되어 있어 책자를 따라서 하다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43 HOT STS (3)

아날로그적인 공작의 로망을 실현해주는 기계 맥스트레이딩(유니맷 공작기계 한국 총판, 대표 김우민, www.maxtrading.co.kr)의 ‘유니맷(UNIMAT)’도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관람객의 손재주가 없더라도 성인, 어린이 등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작기계로 나무,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다. 보통의 공작기계는 너무 커서 집에 보관하기 힘들지만 A4 사이즈의 크기의 단 1대의 공작기계로 나무선반, 샌딩머신, 스카시톱, 금속 선반 등으로 만들어지니 DIY 메이커들에게 탐나는 제품이 아닐 수 없었다.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기능, 사이즈, 파워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소음과 진동이 적어 실내사용에도 적합하다. DIY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만큼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43 HOT STS (4)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상현실(VR)을 융합한 혁신 콘텐츠가 돋보였다. 스타트업 (주)일리오(대표 오태근)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가상 관광 플랫폼 ‘VRIEF’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을 통해서 로보틱스 SLAM 내비게이션 기술과 VR 제작 기술을 결합하여 VR 실내 스트릿 뷰를 제공한다. 특히 빠른 스캔 속도를 자랑해 코엑스 A홀을 1시간만에 스캔이 가능하다. 사물과 건물을 구별해 동적 물체 제거가 가능하고 GPS가 없는 공간에서도 생성이 된다. URL을 통한 쉬운 배포로 누구나 언제든지 접근이 용이하다. Deep Linking으로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마케팅 및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전시회,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이 정보를 획득하고 상담을 쉽게할 수 있으며,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기업에서 매번 박람회를 참가해 바이어 상담을 하더라도 원하는 바이어와 전부 상담을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 이 ‘VRIEF’ 솔루션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43 HOT STS (5)

43 HOT STS (6)

국산 드론 제조사 드로젠(대표 이흥신, www.drogen.co.kr)은 ‘드론 교육 체험장’을 꾸리고 여러 종류의 드론을 선보여 인기가 대단했다. 드론에 처음 입문하는 참관객들도 직접 드론의 조작법을 교육받으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시연까지 체험했다. 또한 입문자용부터 상급자용까지 다양한 드론을 전시하였다. 오전에만 수백명의 참관객들이 다녀가 드론의 대중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인천 송도에 드론을 체험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카페 드로젠’ 을 운영하는등 드론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외에 드론 관련 부대행사로는 드론워즈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의 대회여서 특히 더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드론레이싱 대회에서 활동 중인 프로레이서들이 총출동해 이종격투기와 비슷한 룰로 진행되었다. 드론 파일럿들이 화려한 조종 기술을 선보였으며 긴장감이 넘쳤다. 드론이 점점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스포츠 종목의 한 부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기존 비슷한 주제의 전시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코딩 교육, 강의 플랫폼 등도 함께 다뤄 점점 미래의 교육과 일자리가 변화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 대기업은 거의 참가하지 않아 큰 규모의 부스는 없었지만 곳곳에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전시회였다. 올해 스마트테크쇼는 더이상 ICT 업계 종사자만의 비즈니스 현장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였다. 모든 체험 요소와 볼거리에 일반인, 학생 등의 관람객이 붐볐으며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한 느낌이었다. 내년에도 새로운 기술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관람기를 마친다.

 

 

[43호]빠른 전송을 자랑하는 USB 3.0 인터페이스 [oCamS-1 CGN-U] 스테레오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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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로봇(주)

빠른 전송을 자랑하는 USB 3.0 인터페이스

[oCamS-1 CGN-U] 스테레오 카메라 출시

 

계측기, 스마트센서, 자동 제어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위드로봇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경쟁력 있는 스테레오 카메라 ‘oCamS-1 CGN-U’를 출시하였다. 스테레오 카메라란 입체사진을 찍기 위한 카메라로써 카메라 몸통 좌우에 간격을 띄워놓고 같은 물체를 촬영하고, 스테레오 뷰어를 이용해서 보면 상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는 카메라이다.

‘oCamS-1 CGN-U’는 ROS와 호환되므로 쉽게 로봇 운영 시스템의 풍부하고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교환이 가능한 M12 렌즈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응용분야에 유연하게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고속 전송이 가능해,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oCamS-1 CGN-U’는 Window7/8/9, Linux, Plug-and Play by UVC(USB Video Class) Protocol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기존 스테레오 카메라와 위드로봇에서 앞서 출시된 스테레오 카메라보다 가격대가 저렴해 경제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지만 제품의 품질, 스펙 모두 뒤처지지 않아 충분히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드로봇은 계속하여 ‘oCamS-1 CGN-U’제품의 관련 동영상 및 기타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디바이스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특징

  • ROS 호환성: ROS(Robot Operating System)와 호환되므로 적은 노력으로 ROS의 풍부하고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풍부한 데이터: 스테레오 영상 이미지와 IMU 관성센서 데이터가 같이 제공되므로 별도의 처리 없이 카메라 자세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유연성: 교환 가능한 표준 M12 렌즈를 제공하므로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고속 전송: USB 3.0 SuperSpeed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 경제성: 동급 제품에 대비하여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레오 영상을 제공합니다.

Board Detail

 

사양

Type Description
센서 OnSemi AR0134 CMOS 이미지 센서(1/3인치)
인터페이스 USB 3.0 Super-Speed
렌즈 교환 가능한 표준 M12 렌즈
지원 OS Windows 7/8/10, Linux, Plug-and Play by UVC(USB Video Class) protocol
전원 공급 USB Bus Power
동작 온도 0°C ~ + 70°C
소모 전력 DC 5V/240mA
셔터 글로벌 셔터(Electric Global Shutter)
Field Of View(FOV) - 65 degrees at full resolution of 1280(H) x 960(V)
- FOV for the following resolutions are reduced from the full resolution image due to cropping: 1280(H) x 720(V)
- FOV for the following resolutions is maintained due to binning: 640(H) x 480(V)
제어 기능 Brightness, Exposure, Color Gain(Red, Blue)
이미지 전송률 2560×960 @45fps, 2560×720 @60fps, 1280×480 @45fps
무게 약 30 g(렌즈 포함)
크기 146mm x 26mm (PCB)
베이스 라인 120 mm

 

Softwares

 

[oCamS-1CGN-U] USB 3.0 스테레오 카메라 제품 구매하러 가기

 

 

[43호]TG100에 경쟁력을 강화한 Co2 센서4종 및 Dust센서, Co2 온습도 측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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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이즈

TG100에 경쟁력을 강화한

Co2 센서4종 및 Dust센서, Co2 온습도 측정기 출시

 

트루아이즈는 기존 TG100(이전 제품명 TG100A) 제품에 각각 특수 기능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한 TG100 시리즈 4종 ‘TG100R’, ‘TG100R2’, ‘TG100LC’, ‘TG100LCR’과 Dust 센서 ‘TD100U’, Co2 온습도 측정기 ‘Air-Farm’까지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TG100시리즈는 외관으로는 똑같이 생겼으며, 제품 내 조그맣게 새겨진 제품명으로 구분 할 수 있다.

TG100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NDIR 측정 방식과 금 도금 광학 엔진 CO2 센서로써 빠른 응답속도와 정확도, 기존 제품 대비 1/2사이즈의 초소형 센서라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제품마다 작동 온도 범위, 전력 소비, 전원 공급 등 다양하게 특수 기능을 추가하여 필요에 알맞은 제품들을 더 폭넓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 번 구입하게 되면 약 15년 이라는 높은 제품 기대수명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Dust 센서 ‘TD100U’ 제품은 소형 정밀 광학 시스템을 사용하는 매우 가볍고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 센서로, 독특한 광학 설계로 미세먼지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디지털 타입으로 출력한다. 측정 범위는 PM2.5로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은 초미세 먼지까지 측정이 가능하여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다. ‘TD100U’ 제품도 마찬가지로 한 번 구입을 하게 되면 약 15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Co2 온습도 측정기 [Air-Farm]’는 3개의 고감도 센서를 이용하여 CO2, 온습도 값과 같은 공기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장이나 온실에 설치하기에 가장 적합한 측정기이다. ‘Air-Farm’은 RS485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전압 및 전류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출력하여 나타내고, 공기질이 좋지 않을 때 제품에 설치된 경보 기능을 통해 즉각적으로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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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온습도 측정기 [Air-Farm] 제품 상세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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